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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치료사가 지각한 주관적 삶의 질에 관한 연구

원문정보

A Study on Subjective Quality of Life Perceived by Music Therapists

김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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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understand music therapist’s subjective quality of life and explore its meaning. The participants were six professional music therapists certified by the Korean Music Therapy Association and all of them had at least 4 year clinical experiences and longer. As a result of using the phenomelogical method of Giorgi, 293 meaning units were generated. Based on them, 34 subcategories and 7 categories were identified. These were , , , , , , and . The results of the study helped to understand music therapists’ life comprehensively, and to suggest ways to improve their quality of life.

한국어

이 연구는 음악치료사들이 지각하는 삶의 본질과 의미를 탐구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행되었다. 이 연구의 참여자들은 모두 6명으로 한국음악치료학회 1급자격증을 취득하고 음악치료 임상을 시작한 지 4년 이상인 자로 구성되었다. 연구 결과 Giorgi의 분석방법에 따라 연구자가 도출한 의미단위는 293개이고 이를 바탕으로 공통적인 경험의 본질이라고 판단되는 34개의 하위구성요소와 7개의 구성요소가 도출되었다. 7개의 구성요소는 ‘음악치료 직무의 선택’, ‘음악치료 전문가로서 느끼는 보람과 소득’, ‘음악치료 전문가로서 느끼는 어려움과 대처방안’, ‘더 깊은 전문성으로 전환’, ‘개인적 삶에서 느끼는 만족과 갈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개인적 노력’, ‘인생의 가치관을 구현하는 장으로서 음악치료사 삶에 대한 만족’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한국에 음악치료가 도입된 지 20주년이 된 시점에 음악치료사들의 전반적 삶을 성찰하고 치료사 개인의 삶의 질 관리의 필요성을 파악하는데 의의가 있다.

목차

요약
 연구방법
  현상학적 연구
  연구 참여자
  윤리적 고려
  자료수집
  자료 분석
  연구의 신뢰성과 타당성
 연구결과
  1. 음악치료사의 삶의 질에 대한 상황적 구조기술
  2. 음악치료사의 주관적 삶의 질에 대한 일반적 구조 기술
 결론 및 논의
 참고문헌
 Abstract

저자정보

  • 김영신 Kim, Young-Shin. 숙명여자대학교 음악치료대학원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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