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icle

영어

[Purpos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iveness of visuomotor training (QE) aimed at optimizing gaze control and improving a golfer’s attention during golf putting practice. [Method] Twenty-seven male amateur golfers with around one-year experience participated in the experiment, and were randomly assigned to either QE group, attention- increasing QE group, or control group. at the distance from 2m, 3m and 4m, all subjects performed pre-test, post-test(right after the experience), and delayed post-test(three days after the experimental intervention). During each test session, putting performance was measured through radial error, variable error, and QE duration. [Result] The analysis of the previous two factors has revealed that accuracy and consistency of putting improved significantly in the QE and the attention-increasing QE unlike in the control group, through pre-test, post-test, and delayed post-test. QE duration of participants of the QE group and the attention-increasing QE group also increased during the test period while the control group showed no difference whatsoever. Overall, QE group for increasing attention showed the most effective putting performance and the longest QE duration. [Conclusion] These results suggest that attention-increasing QE training is an effective visuomotor strategy to improve putting performance of golfers.

한국어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골프 퍼팅 과제 동안에 골퍼의 최적화된 주의와 시각적 제어를 목표로한 시각운동 훈련 방법의 효율성을 검토하는 것이었다. [방법] 27명의 아마추어 남자 골퍼가 이 실험에 참여하였으며, 무작위로 각 집단에 배정되었다. 2m, 3m, 그리고 4m 거리에서 모든 피험자는 사전검사, 실험중재, 사후검사(실험중재 종료 후 5일째), 그리고 지연된 사후검사(실험중재 종료 후 3일째)를 수행하였다. 각 측정시점에서 퍼팅수행의 반경오차, 가변오차, 그리고 QE 기간을 측정하였다. [결과] 반경오차와 가변오차에 대한 분석에서 QE 집단과 주의증가 QE 집단은 통제 집단과 달리 사전, 사후, 그리고 지연된 사후검사로 진행될수록 정확성과 일관성이 유의하게 향상되 었다. QE 기간 역시 QE 집단과 주의증가 QE 집단은 사전에 비해 사후와 지연된 사후검사에서 QE 기간이 증가 했다. 이에 반해 통제 집단은 사전, 사후, 그리고 지연된 사후검사간에 어떠한 차이도 없었다. 전반적으로 주의증 가 QE 집단이 가장 효율적인 퍼팅수행과 QE 기간을 나타내었다. [결론] 이러한 결과는 주의증가 QE 훈련이 퍼팅 점수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효율적인 시각운동 전략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