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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廣弘明集』 再雕藏經板의 補刻(埋木)에 대한 연구

원문정보

A Study on the Bogak of Kwanghongmyungjib Jaejojangbon

『광홍명집』 재조장경판의 보각(매목)에 대한 연구

柳富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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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This study establishes the cause by examining munjayeedong after comparing Chojojangbon, a panbon of the line of Gaebojang, with the panbon of Josungjangbon in the same way as Jaejojangbon about the bogak in Jaejojangbon with the volume 14, 17, 18, 22, 24, and 26 etc. of Kwanghongmyungjib. As a result, the bogak in the volume 14, 17, 18, 22, 24, and 26 etc. of Kwanghongmyungjib was twenty in total. And the cause and type of the bogak were analyzed with the following four things. Firstly, the thing that was analyzed as the bogak for correction of the original was seven sections. Secondly, the thing that was analyzed as the bogak for jungsa of the original was eleven sections. Thirdly, the thing that was analyzed as the bogak for jungsa and correction of the original was two sections. Lastly, the thing that was not analyzed because of the unknown cause was one section.

한국어

본 연구는 『광홍명집』 제14, 17, 18, 22, 24, 26권 등 총 6권의 재조장본에 존재하는 보각에 대해서, 재조장본과 동일하게 개보장 계통 판본인 초조장본과 조성장본의 판본 대조를 거쳐 밝혀진 문자이동의 분석을 통해 그 원인을 구명해본 것이다. 그 결과 『광홍명집』 제14, 17, 18, 22, 24, 26권 등 총 6권에 존재하고 있는 보각은 모두 20개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리고 이 보각의 원인과 유형은 다음의 네 가지로 분석되었다. 첫째 원문의 수정을 위한 보각으로서 분석된 것은 총 7개항이었고, 둘째 원문의 정사를 위한 보각으로서 분석된 것은 총 11개항이었고, 셋째 원문의 정사와 수정을 위한 보각으로서 분석된 것은 총 2개항이었고, 넷째 원인 미상의 보각으로서 그 분석이 정확히 이루어지지 못한 것은 1개항이었다.

목차

<초록>
 
 1. 서언
 2. 補刻(埋木)의 실태와 내용 및 원인
 3. 補刻(埋木) 原因의 유형
 4. 결언
 <참고문헌>

저자정보

  • 柳富鉉 유부현. 大眞大學校 文獻情報學科 敎授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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