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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신고(三一神誥)와 수운의 동학

원문정보

Samilshingo and the Eastern Leaning by Su-Un Choi-Jae-Woo

황경선

동학학회 동학학보 제42호 2017.03 pp.29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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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This article is to draw a parallel between a korean ancestral scripture, ‘Samilshingo’ and the Eastern Leaning by Su-Un Choi-jae-Woo. The conversation between the two comes from the Korean ancient thoughts. The core elements of the korean ancient thoughts lie in ‘serving God’, ‘a life of creation and longevity’ and ‘the recovery of human nature and the completion of heavenly task’. We let the discussion itself disclose how ‘Samilshingo’ and the Eastern Leaning by Su-Un Choi-jae-Woo may be in proximity to each other. These are what we found. Firstly both have an ambivocal understanding of God. God means both an intangible divinity(삼신, 지기) and a supreme personal God(일신, 천주) at the same time. Secondly they believe in that the job of serving God is completed by ‘the recovery of human nature and the completion of heavenly task’ Finally they say we could attain the blissful life of ‘creation and transformation’, and ‘longevity’. as we became palaces in which God can stay.

한국어

이 연구의 목적은 ‘단군신화’와 『환단고기』 안에 담겨진 사상적 내용을 화제話題로 삼아, 한민족 전래의 경전인 삼일신고와 수운水雲의 동학 사이 친연성親緣性을 드러내보고자 하는 것이다. 전통 사상의 핵심으로서 하느님 신앙, 성통공완性通功完 , 인즉선人卽仙의 세 가지가 제시됐다. 우리는 양자가 이러한 요소들을 얼마나 공유하는 지 밝히는 방식으로 논의를 전개하였다. 이에 대한 연구 방법은 섣부른 결론을 유예하는 대신 둘 사이의 대화 자체로부터 가까움의 여부와 정도가 스스로 드러나도록 하는 방식을 취했다. 이 연구의 내용은 삼일신과 수운 동학은 하느님 신앙, 성통공완, 인즉선의 전일적 조화를 품고 있으며, 나아가 그 조화의 방식에서도 근본적으로 동일하다는 사실이다. 첫째 양자는 신을 양의적으로, 즉 무형의 비인격적 신성과 인격적 최고신의 의미로 이해한다. 둘째 하느님 신앙의 완성은 제 본성을 틔워, 천지에 가득한 신성(삼신, 지기)과 하나 되는 가운데 하느님(상제, 천주)을 섬기며 그 신의 뜻을 실현하는 성통공완에 있다고 가르친다. 셋째 우리가 그렇게 하느님이 머무는 그릇이 되고 궁궐이 되는 그 때, 그곳에서 장생과 조화의 선이란 지복至福을 길이 누린다고 밝힌다.

목차

국문초록
 1. 머리말
 2. 단군신화를 통해서 본 한국 전통 사상
 3. 삼일신고와 수운 동학 사이의 대화 가능성
  1) 하늘과 하늘의 주재자
  2) 성통공완性通功完
  3) 인즉선人卽仙
 4.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저자정보

  • 황경선 Gyeong-Sun Hwang. 한국외국어대학교 철학과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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