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초록
영어
Jung-Sook, Oh, as she listened to Yeon-Soo, Kim’s ‘Phonograph,’ has figured ‘goje(old sound)’ has been blended throughout the notes. It represents Yeon-Soo, Kim’s earlier note and the completed version of ‘Dongcho-je’ has some differences. In order to inquire the change, musical notes of
한국어
오정숙은 김연수 유성기 음원을 들으면서 “고제가 섞인 것 같다”고 하였다. 이는 김연수의 초기 음원의 소리와 완성된 동초제 판소리에 차이가 있음을 추측하게 한다. 따라서 그 변화 내용에 대해 알아보기 위하여 <춘향가> 중 ‘어사또 춘향모 상봉’ 대목을 택하여, 1939년과 1967년의 음원을 비교해보았다. 사설의 경우 1967년에 내용이 대폭적으로 확대되었다. 동편제인 김창환제의 내용을 수용하였으며 남원고사의 내용이 추가된 것이다. 음악적으로는 경드름 활용에 있어서 1967년 김연수는 정정렬과 동일한 종지방법을 사용한 데 비해서, 1939년 김연수는 ‘솔’로 종지하는 전형적인 경드름 종지형을 사용하였다. 그리고 1939년에는 반복적이고 상투적인 선율 진행이나 단순한 리듬 활용, 뒷 꾸밈음처럼 목을 조르며 올리는 창법을 구사했던 데 비해, 1967년에는 선율을 다양하게 변화시키고 복잡한 리듬을 구사하였으며 앞의 창법은 전혀 사용하지 않는 변화가 있었다. 김연수는 오랜 시간에 걸쳐 고민하면서 많은 변화를 거쳐 동초제 <춘향가>를 완성하였으며, 오정숙이 언급한 ‘고제’는 경드름의 전통적인 종지형을 사용하고 목을 눌러 조르는 창법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였으며, 반복적인 선율진행 등을 말한 것임을 알 수 있었다.
목차
Ⅰ. 서론
Ⅱ. 사설의 특징과 변화
Ⅲ. 음악 요소의 변화
Ⅳ.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