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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The Organizational Knowledge Creation Theory of Ikujiro Nonaka became the logical basis of the Knowledge Management Theory, and the method for practical application of that to many enterprises. He entered upon the development of Knowledge Creation Theory from a critical viewpoint for the Contingency Theory based on the Information Process Model: that is the passive and static countermeasure, the lack of innovation for self organizing. His theory is comprised of tacit knowledge and explicit knowledge, SECI Model(the acronym, stands for Socialization, Externalization, Combination, and Internalization), Ba(means place or field in japanese), knowledge assets, and knowledge leadership. Nonaka describe the modes of knowledge as four quadrants that are passed through in stages during the knowledge spiral in the process of knowledge creation. In his view, knowledge creation usually begins with socializing sympathized knowledge, progressing next through externalized conceptional knowledge. The spiral cycle completes with the combination stage of systemic knowledge, then knowledge is finally internalized once again as operational knowledge. But several conceptional non-conformations were found in his theory. These are the conceptual overlaps between information and knowledge, the lack of effectiveness in the spiral processing of knowledge creation to general organization level, and the limitation of utility in the internal cycle structure of the knowledge creation process. Therefore, this paper proposes three alternative and tentative resolutions to complement the conceptual non-conformations of the Organizational Knowledge Creation Theory. These are the construction and revitalization of the knowledge creation process based on wisdom, the recognition and development of the multiway process for knowledge creation, and the introduction and operation of a parallel system with information process model and knowledge creation model for efficient adaptation to the dynamic change of environment.

한국어

野中郁次郎(Nonaka Ikujiro)의 조직적 지식창조이론은 KM이론의 논리적 기반이 되었으며, 기업현장에는 실천적 적용방법을 제공하였다. 그러나 그의 이론에는 몇 가지 개념적 부정합성이 존재하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었다. 따라서 이 논문은 이러한 野中郁次郎의 조직적 지식창조이론이 등장하게 된 배경에서부터 시작하여 이론적 발달과정과 개략적인 내용을 소개한 뒤, 이 이론이 안고 있는 논리적 문제점을 도출하여 이를 개선 및 보완하는 3가지 시론적 대안을 제시한 것이다. 조직적 지식창조이론이 등장하게 된 배경은 상황적응이론의 기본원리인 ‘정보처리모델’이 안고 있는 외부환경에 대한 수동적 및 정태적 대응태세와 자기조직화에 의한 혁신성의 결여라는 한계성을 비판하는 시각에서부터 출발한 것이다. 그리고 ‘기업진화론-정보창조의 매니지먼트’가 출간된 1985년에 시작된 도입기와 성장․확립기를 거쳐서 현재는 성숙기에 들어서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어서 조직적 지식창조이론에 대하여 5가지 주된 구성요소인 암묵지와 형식지, SECI모델, 場, 지식자산, 지식리더십을 중심으로 살펴본 뒤, 이들을 종합한 조직적 지식창조 프로세스를 그림으로 제시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野中郁次郎의 이론에서 나타난 정보와 지식 및 知간의 개념적 부정합성, 지식창조 프로세스의 전사적 레벨까지의 스파이럴에 대한 유효성 결여, 지식창조 프로세스의 내부순환 구조에 대한 효용의 한계라는 3가지 문제점을 도출하였으며, 따라서 이들을 보완하면서 보다 확장된 개념으로서 지혜기반의 지식창조 프로세스 구축, 다기형 지식창조 프로세스의 인식 및 개발, 다이내믹한 환경변화에 대한 효율적 병행시스템의 도입 및 운영이라는 3가지 試論的 대안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