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icle

영어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influence of the cultural attractions selection attribute on the revisit inquiry and to discuss related implications. The questionnaire for this study was developed based on existing literature research and data. The validity sample of 246 college students collected from October 29 to November 15, 2015 was used for analysis. As a result of this study,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as used for the statistical hypothesis test. The results are fellowing: First, the cultural attractions preference attributes were identified as factors affecting revisit inquiry. Second, it was found that four attributes of cultural attractions(history, playfulness, authenticity, interaction, tourist attraction, education, uniqueness, convenience). The degree of influence on inquiry was confirmed in order of amusement, history, reverence, and authenticity.

한국어

본 연구는 문화관광지 선택속성이 재방문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관련 시사점을 논 의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본 조사를 위한 설문은 기존 문헌연구와 데이터를 기초로 하 여 개발되었으며, 설문조사는 2015년 10월 29일부터 11월 15일까지 수집된 국내 대학생 228 명의 유효표본이 분석에 활용되었다. 연구결과에서는 문화관광지 선택속성이 8개로 추출되었 다. 통계적 가설검증을 위하여 다중회귀분석이 사용되었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문화 관광지 선택속성은 재방문의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문화관광지 선택속 성(역사성, 유희성, 진정성, 환대성, 관광지 연계성, 교육성, 고유성, 편리성)중에서 4가지 속 성이 재방문의도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각각의 속성이 재방문의도에 영향을 미 치는 정도는 유희성, 역사성, 환대성, 진정성 순으로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