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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In this paper, I discussed the background of revision and features of the Government Curriculum Guideline of Japanese Elementary Social Studies of 2008. From latter part of 1990s to early 2010s, Japanese society worried about school bullying and decline in academic performance. The Japanese government stressed on consciousness as the Japanese, fundamental knowledge, and moral education. The features of Curriculum Guideline of Japanese Elementary Social Studies of 2008 are as the following. First, it stressed on student’s thinking ability and ability of to express it oneself. Second, it implied much more contents such as name of places, prehistory era of Japan, law, economics comparing to curriculum of 1998. Third, it stressed on not only politics but also culture such as kabuki, ukiyoe in history education. I worry about japanese elementary social studies would be incline to inculcate simple knowledge such as name of places in spite of stressing thinking ability.

한국어

본 연구에서는 2008년에 고시된 일본의 소학교 사회과 학습지도요령이 어떤 배경에서 개정되었 으며, 그 특색은 무엇인지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이 시기 일본에서는 일본의 교육을 근본적으로 개혁하고 자 교육개혁국민회의, 교육재생회의 등을 설치하였다. 여기에서는 일본 아동들의 학력이 저하되고 자립 심이 부족해졌다고 보고, 일본인으로서의 자각, 기초적 지식·기능과, 도덕성 등을 강조하였다. 이와 같 은 맥락에서 사회과 학습지도요령도 개정되었는데, 2008년 고시 소학교 사회과 학습지도요령은 다음과 같은 특색이 있다. 첫째, 생각한 것을 표현하는 힘이 강조되었다. 둘째, 지리내용, 선사시대 내용, 법 교 육, 경제 교육 등 내용양이 늘어났는데, 늘어난 내용의 적지 않은 부분은 지명 등의 단편적 지식이다. 셋 째, 역사 영역에서 문화·학문의 측면을 강조하고 있다. 2008년판 소학교 학습지도요령은 사고력·표현 력을 강조했음에도 불구하고 내용량이 늘어남으로 해서, 그 의도와는 달리 주입식 사회과를 부추길 우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