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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の歴史的 「首都」 に関する論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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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about the historical capital of Japan.

일본의 역사적 ‘수도’에 관한 논점

岩本 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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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한국어

본 글은 역사적으로 일본 ‘수도’의 변천과 관련된 연구를 살피며 동아시아의 ‘수도’에 관한 논의의 소재를 제공하고자 한다. 첫째, 고대의 수도는 천왕의 대가 바뀔 때 마다 궁을 이전하였던 역대천궁歴代遷宮의 시대를 시작으로, 7세기 말 중국으로부터 도성 제도를 도입하여 복수의 수도를 운영하는 시대를 지나, 9세기에 헤이죠쿄平安京라는 단독의 수도(교토)에 정착하는 과정을 설명한다. 둘째, 중세의 수도는 교토가 권문(권세 가문)의 거점으로 발전하였으며 시라가와白河, 토바鳥羽, 사가嵯峨 등의 위성 도시가 탄생했다는 점, 동일본東日本에도 히라이즈미平泉 혹은 가마쿠라鎌倉 등 무사의 ‘수도’가 형성된 점을 지적 할 수 있다. 또 동아시아 전체로 살펴보았을 때 일본과 류큐琉球라는 ‘섬의 수도’는 중국·조선이라는 ‘육지 수도’와는 이질적인 구조를 가진다는 논점을 제시한다. 근세에는 죠카마치城下町의 ‘수도성’에 관하여 ①국가 공권과의 관계, ②특별한 영역 지배, ③주민의 ‘수도’ 의식, ④‘수도’로서의 도시 경관이라는 4가지 측면으로부터 선행 연구를 정리하며 논점을 제시하였다. 이와 같은 측면에서 근세의 ‘수도’에 해당하는 것은 에도江戸와 교토京都이나, 당시에는 경제 도시 오사카大坂도 포함하여 ‘삼도三都’라 인식하는 견해도 뿌리 깊게 존재 하였다. 마지막으로 메이지유신明治維新 이후, 도쿄가 명실상부한 수도로 자리 잡는 과정과 한편 수도로서 상징성이 부족하여 교토京都나 나라奈良가 ‘고도古都’로 떠오른 문제에 관해서도 소개한다.

일본어

本報告は、 日本の歴史的な 「首都」 の変遷と、 関連する研究について取り上げ、 東アジアの 「首都」 に関する議論の材料を提供しようとするものである。 まず古代については、 大 王の代替わりごとに宮を移動していた歴代遷宮の時代から、 7世紀末に中国から都城制度を導入し、 複数の都を使い分けた時代を経て、 9世紀に 平 安京という単独の都(京都)に定着していく過程を取り上げる。 次に中世については、 首都京都が権門(権勢のある家々)の拠点として発展を遂げ、 白河·鳥羽·嵯峨などの衛星都市が誕生すること、 また東日本でも 平泉や鎌倉など、武士の 「首都」が形成されていくことを指摘する。 また、東アジア地域全体でみたとき、 日本や琉球の 「海の京都」は中国·朝鮮の 「陸の京都」とは異質な構造をもつという議論について紹介する。 近世については、 城下町の 「首都性」 について、 ①国家公権との関わり、 ②特別な領域支配、 ③住民の 「首都」 意識、 ④ 「首都」としての都市景観の4つの側面から、 先行研究を整理しながら論点を提示する。 これらの側面からすれば、 近世の 「首都」 に相当するのは江戸と京都ということになるが、 同時代には経済都市大坂も加えて 「三都」 と認識する見方も根強く存在した。 最後に近代の明治維新後、東京が事実上の首都となっていく過程と、 一方で首都としての象徴性の不足から京都や奈良が 「古都」 として浮上していくという問題についても紹介したい。

목차

Ⅰ. 「首都」という問題
 Ⅱ. 古代の 「首都」
 Ⅲ. 中世の 「首都」
 Ⅳ. 近世の 「首都」
 Ⅴ. 近代へ
 참고문헌
 일문초록
 국문초록

저자정보

  • 岩本 馨 京都工藝纖維大學 講師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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