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narcissism on depression and to investigate the mediating effects of resilience. A structured questionnaire was prepared for the study. From June 8 to June 12, 2016, one of the 10 juvenile juveniles (8 males and 2 females) in the nation was selected and one male juvenile (Seoul, Daejeon) A questionnaire survey was conducted on 72 boys. The questionnaires collected from the questionnaires were analyzed using the SPSS statistical program. The results showed that interpersonal abilities of resilience showed some help to overcome the depression of juveniles. In other words, the interpersonal abilities of resilience were found to be a factor to help overcome depression. This is consistent with the findings of this study as the ability of individuals to adapt to changing circumstances and to cope with changing situations in a flexible way, adapting to the changing environment and utilizing the environment in a favorable direction for itself. Therefore, there is a need for a program that can raise the time and cooperation for exchanging with the boys when they live in the shelter. However, self-regulation ability and affirmity were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한국어
본 연구는 소년원생을 대상으로 자기애가 우울감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여기에서 회복탄력성의 매개효과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연구를 위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만들고, 2016년 6월 8일부터 12일까지 전국 10개 소년원(남자8, 여자2) 중 여자 소년원 1개소와 남자소년원 1개소(서울, 대전)를 선정하여 남·여 소년원생 72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다. 설문에서 회수된 설문지는 Spss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회복탄력성 중 대인관계능력은 소년원생의 우울감을 극복하는 어느 정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회복탄력성의 대인관계능력은 어느 정도 우울감에 극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요인임을 알 수 있었다. 이점은 회복탄력성이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고 그 환경을 스스로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이용하는 인간의 총체적 능력으로, 변화하는 상황에 알맞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개인의 능력으로 본 연구결과와도 일치한다. 그러므로 소년원생들이 보호시설에 생활할 때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시간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이 필요성이 요청된다. 하지만 자기조절능력과 긍정성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차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대상 및 도구
Ⅳ. 연구결과
Ⅴ.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Abstra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