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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sis types of compensatory behaviors in female collegiate athletes and non athletes. 389 female collegiate athletes from 39 types of sports and 567 non athletes collegie women participated in this study volunteerly, and all athletes were categorized into 6 groups(technical, endurance, aesthetic, weight-class, ball, power group). Along with 5 demographic questions, Korean version of Eating Disorders Examination Questionnaires was applied. Results indicate that the frequency of self-vomiting and driven exercise in the athletes group and non-athletes group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However, there was significantly different in laxatives use between two groups. Significantly differences of compensatory behaviors were found between 6 sports groups and non-athletes group. On body weight and shape concern variables,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detected between athletes and non-athletes. However, there were no differences among sports groups. This results indicate compensatory behaviors are fatal for not only non-athletes college women but also female athletes. Those behaviors could be developed an etiologic factor for eating disorders. Health education for female athletes should be required to prevent compensatory behaviors.

한국어

이 연구는 종목별 대학여자운동선수들과 일반여자대학생들의 체중과 체형에 관련된 보상행동 유형을 분석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 연구를 위하여 39종목에 참여하고 있는 378명의 대학여자 운동선수들과 567명의 일반여자대학생 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였다. 39개의 종목들은 6개의 종목 그룹으로 구성되었다(기술적, n=46; 지구력, n=34; 미적, n=83; 체급, n=94; 구기, n=105; 파워, n=16). 보상행동 유형을 분석하기 위하여 한국형 섭식장애 검사지를 사용하 였다. 설문지는 총 21문항으로 구성되었으며, 보상 유형을 묻는 3문항과 체형(8문항), 체중(5문항), 그리고 인구통계 학적 질문(5문항)으로 이루어졌다. 자가구토와 강박적 운동 빈도는 운동선수 집단과 일반학생 집단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이뇨제 사용 빈도는 두 집단 간 통계적 유의차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선수 집단을 종목 별 그룹으로 나눈 후 보상행동 빈도를 일반학생집단과 교차분석을 실시한 결과, 모든 보상행동 유형에서 통계적으로 유 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 종목별 집단과 일반학생들의 체중과 체형 변인에 대한 분석 결과 통계적으로 유 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운동 집단 간 유의차는 나타나지 않았다. 지속적인 보상행동은 섭식장애로 발전될 수 있으며, 이는 일반여자대학생 뿐만 아니라, 최적의 경기 능력을 유지해야할 대학여자운동선수들에게 치명적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