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study was able to see the results derived in PE historical perspective by analyzing methods of the military mugwa experiments of the late Joseon Dynasty. First, Jeongjo years, siknyeonsi eight times, jeunggwangsi three times, byeolsi two times, jangsi 14 times, alseongsi seven times, jungsi three times, dosi 2nd, full 39 meeting mugwa test preview of each military camp sisa( 試射) it was often conducted in terms of checking the skills of soldiers. As Jeongjo years conducted mugwa test information is as follows. Mocjeon(木箭), cheoljeon(铁箭), yuyeopjeon(柳葉箭), pyeonjeon(片箭), gichu(騎芻), gwanhyeok(貫革), gichang(騎槍), pyeonchu(鞭芻), jochong(鳥銃), the contents of the test subjects were Gangseo(講書). if the Gangseo(講書) must receive a grade more jo(粗). Second, the form of the late Joseon Dynasty chastity belt operating organization is as follows. First Hunlandogam defending the palace to the National Guard and also ayangchang There are two gumwaiyang and chongyungchang and also outside the National Guard to suachang Sogogun National Guard had to keep the waegu south of the border in the north. Jangyongyeung especially as a way to strengthen the military camp of the kingdom is one of unusual military camp organized in the late Joseon Jeongjo for. Late Chosun ogunyeung system has been continuously maintained, Sokohgun(束伍軍) activities for the jibanggun it was found to be enlarged gradually to Sukjong and kyeungjong, for Yeongjo. The place was completely catch came on for Jeongjo.
한국어
이 연구는 조선 후기 정조대 시행된 무과시험의 내용과 방법을 검토하였다. 이에 대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정조대에 시행된 무과의 종류로는 식년시(式年試)는 8회, 증광시(增廣試)는 3회, 별시(別試)는 2회, 정시(廷試)는 14회, 알성시(謁聖試)는 7회, 중시(重試)는 3회, 도시(都試)는 2회 등 총 39회의 무과시험이 설행되었다. 이 중에서 각 군영에서 실시한 시사(試射)는 수시로 병사들의 실력을 점검하는 차원에서 실시되었다. 정조대에 실시된 무과의 실기과목으로는 목전(木箭), 철전(鐵箭), 유엽전(柳葉箭), 편전(片箭), 기추(騎芻), 관혁(貫革), 기창(騎槍), 편추(鞭芻), 조총(鳥銃)이었으며, 이외에 이론과목으로 강서(講書) 등이 시행되었다. 강서(講書)의 경우 조(粗)이상의 성적을 받아야 했다. 둘째, 조선후기 정조대 군영 조직은 도성을 방어하는 삼군문의 훈련도감, 어영청, 금위영이 있었고, 남한산성을 담당한 수어청, 북한산성을 방어하는 총융청 등이 있었다. 이외에 장용영은 정조의 친위군영으로 왕권강화를 위한 것이었다. 이외에 북쪽의 국경지역과 남쪽 왜구를 지키는 방위군으로 속오군이 있었다. 정조대의 군영 중에서 중앙의 오군영을 제외한 친위군영인 장용영은 왕권강화를 위해 정조가 심혈을 기울인 조직이었다. 조선후기 오군영체제는 지속적으로 유지 되었으며, 지방군에 해당하는 속오군(束伍軍)의 활동은 숙종과 경종, 영조대에 점차 확대 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조대에 이르러 완전하게 자리를 잡게 되었다.
목차
Ⅰ. 서론
Ⅱ. 선행연구의 검토
Ⅲ. 정조대 무과(武科)의 형태
Ⅳ. 정조대 군영조직의 형태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