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초록
영어
In this article, the ideology and issue regarding the 1st to 5th stages of academic ability we reexamined during the post war period of Japan. Also, along with PISA which started from the 21st century and PISA-style academic ability accordingly, abilities and qualifications that new notion of academic ability that is based on 21st century key-competency which has been discussed since 2013 pursuits were discussed and we inspected what this implicates to our education. In Japan, the academic ability disputes which went through five times were developed around empirical educational perspective, intellectualistic educational perspective, humanistic educational perspective, attitude-centered educational perspective and definite educational perspective. Along with this, Japan seeks new educational perspective that is based on establishment of key-competency of 21st century, starting from PISA-style academic ability.
한국어
21세기 사회에서 미래 세대의 성공적인 삶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종래의 교과를 전제로 한 학력을 포함하면서도 동시에 이를 넘어선 새로운 학력을 필요로 한다. 이러한 논의의 단초를 제공한 것은 2003년에 발표된 OECD(국제협력개발기구)의 ‘핵심역량의 정의와 선택’이라는 데세코(DeSeCo)프로젝트이다. 이를 기점으로 하여 영국, 독일, 호주, 캐나다 등 세계 각국은 미래 사회를 진단하고 변화된 미래 사회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21세기 사회에 필요한 핵심역량을 규명하고 이의 실천에 진력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제1기부터 제 5기까지의 학력논쟁이 경험주의 학력관, 주지주의 학력관, 인간주의 학력관, 태도주의 학력관 및 확실한 학력관 아래 전개되었다. 이와 더불어 일본은 피사형 학력을 기점으로 21세기형 능력의 핵심역량을 규명하면서 이에 기반을 둔 새로운 학력관을 추구하고 있다. 2000년대에 들어와 초․중등교육에서는 피사 리터러시(literacy)를 의식하고 지식․기능을 활용하여 과제를 해결하는 사고력․판단력․표현력의 육성에 중점을 두었다. 일본의 국립교육정책연구소는 2013년에 금후의 교육과정 편성에서 육성이 요구되는 자질․능력으로서 ‘21세기형 능력’이라고 하는 틀을 제시하였다. 일본이 지금까지 내세웠던 ‘살아가는 힘’으로서의 지․덕․체를 구성하는 자질 능력으로부터 사고력을 중핵으로 하고, 이것을 뒷받침하는 기초력과 사용 방법을 방향지우는 실천력의 학력 구조로 나아가고 있다. 이는 일본의 금후 교육과정의 방향 및 새로운 학력관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일본어
21世紀社會で未來世代の成功的な生を擔保するためには從來の敎科を前提にした學力を包含しながらこれを越えた新しい學力が必要である. このような論議の端初は2003年に發表されたOECDの‘核心力量の定議と選擇’というDeSeCoプロゼクトである. これを起點にしてカナダなどの世界各國は未來社會を診斷し、必要な人才を育成するために21世紀社會に必要な核心力量を糾明して實踐に盡力している. 日本では第1期から第5期までの學力論爭は經驗主義, 主知主義, 人間主義, 態度主義及び確實な學力觀として展開された. これと共にPISA型學力を起點として 21世紀型能力の核心力量を糾明しながらここに基盤を置く新しい學力觀を追求している. 2000年代に入って初․中等敎育ではPISAリテラシーを意識して知識․機能を活用し、課題を解決する思考力․判斷力․表現力などの育成に重點を置くになた. 國立敎育政策硏究所は2013年に今後の敎育課程の編成で育成が要求される資質․能力として‘21世紀型能力’を提示した. 日本がこれまで立てた‘生きる力’としての知德體を構成する資質․能力から考力を中核にこれを支える基礎力と使用方法を方向づける實踐力の構造へ進んでいる. これは今後の敎育課程の方向及び新しい學力觀のとして大事な役割をする.
목차
Ⅰ. 들어가면서
Ⅱ. 전후 학력관의 변화와 학력논쟁
1. 경험주의 학력관과 제 1기 학력논쟁
2. 주지주의 학력관과 제 2기 학력논쟁
3. 인간주의 학력관과 제 3기 학력논쟁
4. 신학력관(태도주의 학력관)과 제 4기 학력논쟁
5. 확실한 학력관과 제 5기 학력논쟁
Ⅲ. 역량중심 학력관의 대두(1): 피사와 피사형 학력관
Ⅳ. 역량중심 학력관의 대두(2): 21세기형 능력과 핵심역량
Ⅴ. 맺음말
〈참고문헌〉
抄錄
[Abstra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