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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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폐기물매립지 수용용량의 한계, 신규 매립지 조성의 어려움, 폐기물매립지를 둘러싼 지자 체간 갈등 등으로 인하여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폐기물 매립수요에 대한 국가적 해결방안이 시급 한 실정에서 해상최종처리장은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 단순한 매립목적의 개발이 아니라 해 양환경과 공존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공간으로 개발하고 사후 조성된 부지는 수요에 따라 항만부 지, 산업단지, 녹지, 신재생에너지발전단지 등으로 활용함으로써 해양공간개발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 및 자원순환형 개발을 구현할 수 있다. 일본은 이미 동경만과 오사카만을 비롯하여 전국적으 로 40여개소의 해상최종처리장을 조성 및 운영중이며, 싱가포르는 세마카우 해상최종처리장을 운 영하고 있다. 해상최종처리장은 호안에 차수시스템을 설치하여 내외부를 격리시켜 해양환경에의 영향이 없도록 안전하게 매립이 가능하도록 해상에 조성된 시설을 의미한다. 해상최종처리장은 육 상의 폐기물매립지와는 기본적인 구조 자체가 다르며 그에 따라 적용 기술도 차이가 있으므로 건 설과 운영을 위한 별도의 기술이 요구된다. 해상최종처리장에는 해일, 쓰나미, 파랑 등의 외력으 로부터 처분장을 보호하는 호안구조물의 안정성 확보 및 내부의 침출수가 외해로 유출되지 않도 록 하기 위한 높은 성능의 차수시스템의 설치가 중요하다. 해상최종처리장 조성이 해양환경과 공 존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개발이 되기 위해서는 해양환경에 대한 안전성과 개발 경제성 확보가 중요하며, 해양환경을 고려한 연구개발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해상최종처리장 차수시 스템의 설계시공기술, 차수시스템 건전도 평가 기술, 내부수위 제어 및 수처리 기술, 매립지반 안 정화 처리 기술, 해양환경영향 평가, 해상최종처리장 조성 및 활용을 위한 법/제도 기반 구축 등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연구개발이 필요하다.
목차
서론
해상최종처리
관리형 해상최종처리장
해외 사례
해상처종처리장 주요 요소
해상최종처리장에서의 매립
호안 및 차수공
해상처분장 관리
결론 및 제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