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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사회가 지향하는 교육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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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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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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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이후 자유와의 공존 속에서 보다 평등한 사회실현을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불평등은 현존하며, 해결되어질 수도 없다는 사실에 입각하여 그 이유를 공평성으로서의 평등의 개념적 한계로 보고, 평등의 개념이 공평성의 개념에서 포용으로 재정의 되어야 함을 밝히고자 한다. 더불어 포용으로서의 평등개념이 미래교육에 주는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모든 사회의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하고 함께 나눌 수 있는 사회의 구현을 위한 포용으로서의 평등이 미래교육의 실제에 주는 시사점으로는 모든 교육수혜자에 대한 교육받을 수 있는 기회의 제공, 평생교육을 지향하는 차원에서 생활에 필요한 교양교육이나 직업에 필요한 기술 전문교육 또는 여가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의 실시, 특성화 학교를 다양하게 설립하여 적성에 맞는 학교를 선택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또한 학교체제내의 교육실제에서 학생들에게 경쟁 유발보다는 협력을 장려하며, 교사들의 의식개혁 개혁과 교육내용 구성에 있어서 민주시민 의식을 키울 수 있어야 할 것이다.

목차

<<요약>>
 I. 들어가는 글
 II. 공평성으로서의 평등
  1. 평등의 의미
  2. 공평적 평등의 한계
 III. 대안적 평등 : 포용적 평등
 IV. 미래교육에서 포용적 평등의 방향
 V. 맺음말
 참고문헌

저자정보

  • 김양자 전북대 강사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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