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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논문1 : 수신사에 대한 한국과 일본의 인식

통신사에서 수신사로의 변화

원문정보

From the Tongsinsa to the Susinsa:Edo and Meiji Korean Delegations to Japan

다카하시 히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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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The exchange of poetry and calligraphy between Japanese literati and Tongsinsa, Korean delegations, appeared as an aspect of a Republic of Letters in the Edo period. For instance Kimura Kenkado and his friends enjoyed their companionship in Osaka. This information was warmly welcomed by intellectuals in Seoul. Some of them then left for Beijing to visit their great friend, thus spreading the communication even further. Now by comparing the last Tongsinsa at Tsushima with the first Korean Sushinsa in Tokyo, I am tracing the changes that occurred from the Tongsinsa to the Sushinsa.

한국어

조선통신사과 일본 문인 사이에 이뤄진 시서화 교류는 마치 학예공화국처럼 느껴진다. 기무라 겐카도(木村蒹葭堂) 그룹과 통신사 교류는 바다를 넘어 서울의 지식인에게 전해졌고 그들은 이윽고 북경에 이르러 교류의 바퀴를 더욱 넓혀갔다. 본고에서는 에도시대 마지막 통신사와 메이지기 첫 수신사의 문사(文事)를 집중 비교하는 것을 통해, 통신사로부터 수신사에 이르기까지 어떠한 변화가 있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목차

국문초록
 1. 通信使の遺産-李顕相と草場佩川
 2. 金綺秀と亀谷行
 3. 金綺秀と増田貢
 4. 金綺秀と宮本小一․栗本鋤雲․跡見花蹊
 5. 学芸共和国への可能性
 参考文献
 日文抄錄
 Abstract

저자정보

  • 다카하시 히로미 Dakahasi Hiromi. 일본 금성학원대(金城學院大)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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