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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Noise is well known for the representative sensuous pollution corresponding nuisance and affects human health. This study was performed to characterize the noise levels measured by Noise Monitoring System (NMS) at 8 construction sites in Seoul metropolitan city. Average noise levels at roadside were higher than those at residential area due to road traffic noise. Noise level of 4.5~10.2 dB(A) generated during construction can affect noise level on ordinary times. Hourly distributions of noise levels and noise pollution levels showed the form of two-peak during working periods. With noise pollution levels based on noise generated at construction sites, the nuisance levels of residential area were higher than those of roadside. In conclusion, the reinforcement of noise monitoring by NMS and the control of construction periods, etc. could be the useful precaution method to prevent the public discontent of noise.

한국어

소음은 대표적인 감각공해로 인체에 미치는 영향도 큰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본 논문은 서울시의 공사장 소음 모니 터링 시스템을 운영 중인 공사장 중 8개소를 선정하여 공사장 소음의 특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도로교통소음 의 영향으로 도로변 지역의 평균 소음도가 주택가 지역보다 높았다. 또한 공사로 인하여 발생되는 소음은 4.5~10.2 dB(A) 의 정량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소음도와 소음공해레벨의 시간에 따른 경향은 쌍봉(two-peak) 구조의 형태를 보였다. 또한 소음공해레벨은 공사장에서 발생하는 소음으로 인한 성가심의 정도가 도로변 지역보다 주택 가 지역이 높으며, 공사가 이루어지는 주간에 더 높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따라서 공사장 소음 모니터링 시스템에 의한 상시 감시와 공사 시간의 통제 등은 소음 민원을 저감하는 좋은 사전 예방책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