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초록
영어
As the electricity produced from the electricity industry, a national key industry in Korea, are supplied to other industries as an intermediate goods, the supply shortage of electricity industry has a large impact on the national economy. This paper attempts to analyze the supply shortage effects which are defined as the negative impact of one won of supply failure in the electricity on the production of other industries. To this end, an input-output analysis using an input-output (I-O) table describing inter-industry flow of intermediate goods is applied. More concretely, the supply-driven model is applied subject to the OECD countries. The value of the supply effects interfere with Denmark's best large 1.682 was followed by South Korea, Japan, Australia, the UK.
한국어
국가 기간산업 중 하나인 전력산업은 산출물인 전력을 각 산업부문에 중간재로 공급하고 있으므로 전력의 공급지장이 국민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큰 편이다. 만약 전력 공급이 원활치 못하게 되면 직접적으로는 생산 차질, 원료 공급 불안, 각종 장비 고장 등의 생산 및 공정상의 문제를 일으키고 간접적으로는 생산 차질에 따른 전력 관련 산업의 생산 손실부터 실업 및 물가 상승 등의 문제까지 등장할 수 있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전력산업 산출물 1원 어치의 공급지장이 타 산업에 미치는 부정적 생산차질 효과를 의미하는 공급지장효과를 분석하고자 한다. 이를 위 해 산업간 중간재의 흐름을 하나의 표로 나타낸 산업연관표를 활용한 산업연관분석을 적용하고자 한다. 보다 구체 적으로는 OECD 주요국을 대상으로 공급유도형 모형을 활용하여 공급지장 효과를 분석한다. 공급지장효과의 값은 덴마크가 1.682로 가장 크며 다음으로 한국, 일본, 호주, 영국 순으로 나타났다
목차
Abstract
1. 서론
2. 연구방법
2.1 산업연관분석의 개요
2.2 공급유도모형
3. 자료 및 분석결과
3.1 자료
3.2 분석결과
4. 결론 및 시사점
RE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