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s of Lespedeza Caneata (LC) extracts on atopic dermatitis. For the experiment, mice were divided into a normal group, an AD group, and AD-LC groups (100 ㎎/Kg, 300 ㎎/Kg, and 500 ㎎/Kg). For the AD and AD-LC groups, 1% DNCB 200 ㎕ was applied at a hair-removed site for 2 weeks, and then 0.1% DNCB 150 ㎕ was applied every 2 days for 4 weeks. Skin thickness is a symptom of atopic dermatitis, and in this experiment, the AD group had the thickest skins, and the AD-LC group (500 ㎎/Kg) had the same skin thickness as the normal group. Mast cells show inflammatory reaction, and in this experiment, the AD group had the largest number of mast cells. Collagen fibers are usually observed on normal skins, and in this experiment, the AD-LC group (500 ㎎/Kg) had a uniform level of those fibers. Based on the study results, it turned out that LC extracts have the anti-atopic efficacy improving keratinization, erosion, and uredo.
한국어
본 연구는 야관문 추출물이 아토피 피부염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시행하였다. 실험은 5개 군으로 분류하여 정상군, 아토피유발군(AD), 아토피 유발 후 LC 농도별 투여군(AD-LC: 100 ㎎/Kg, 300 ㎎/Kg, 500 ㎎ /Kg)으로 구분하였다. AD군과 AD-LC군은 제모한 부위에 1% DNCB 용액 200 ㎕를 2주간 도포하고, 그 이후로는 2일 간격으로 0.1% DNCB 용액 150 ㎕를 4 주간 도포하였다. 피부 두께는 아토피 피부염 증상을 나타내는 특징으 로 AD군이 피부의 두께가 가장 두꺼웠으며, AD-LC 500군은 정상군과 같았다. 비만세포는 염증반응을 나타내는 세포로 AD군의 비만세포의 수가 가장 많았다. 콜라겐섬유와 탄력섬유는 정상적인 피부에서 많이 관찰되는데 AD-LC 500군에서 치밀하고 균일하게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로 보아 야관문 추출물이 피부조직의 염증에 의한 각화, 습진, 가려움증을 개선하는 항아토피 효능이 있다고 사료된다.
목차
Abstract
1. 서론
2. 재료 및 방법
2.1 야관문 Ethanol 추출
2.2 실험동물
2.3 아토피 피부염 유도
2.4 피부의 조직학적 관찰
3. 결과
3.1 표피의 두께
3.2 비만세포 관찰
3.3 콜라겐 섬유 관찰
4. 고찰
RE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