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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일본어 명사술어문의 형식

원문정보

Noun-Predicate sentence of the medieval Japanese language

김평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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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This study is the report of Noun-Predicate sentence about form of use, the number of examples, the past expressions, guess expressions in the Gakuichibon Heike Story, Amakusaban Heike Story and Kyougen. ‘Nari’ is used the most in the Gakuichibon, ‘Niari’ ‘Niteari’ ‘Deari’ are used by Secondary types. ‘Nari’ ‘Dya’ ‘Dearu’ are used by Representative type in the Amakusaban Heike Story. ‘Dya’ ‘Deoryaru’ are used by Representative type in the Kyougen. Noting the past expressions, ‘Nari’ and ‘Niteari’ is used in the Gakuichibon, ‘Dearu’ is used in the Amakusahan and Kyougen. Noting guess expressions, ‘Nari’, ‘Niteari’ and ‘Deari’ are used in the Gakuichibon, ‘Dearu’ is used in the Amakusaban and Kyougen.

한국어

중세시대는 係り結び法則이 붕괴하기 시작하고 終止形과 連体形의 合一化가 진행된 시대로 현대일본어의 기틀이 확립된 시기라 할 수 있다. 본고에서는 鎌倉時代에 성립한 覚一本 『平家物語』와 室町時代에 성립한 天草版 『平家物語』와 狂言集를 중심으로 긍정의 명사술어문에 어떠한 형식이 사용되었는지, 그리고 각각의 형식이 과거 혹은 추량형식을 형성할 때 어떠한 역할을 수행하였는가를 살펴본 것으로 결과는 다음과 같다. 覚一本 『平家物語』 속 명사술어문의 사용형식과 용례수는 「なり」가 압도적이며, 「にあり」「にてあり」「であり」의 세 형식은 보조형식으로 사용되었다. 특히 「なり」의 경우 단독으로 문을 종지하는 경우 주로 사용되어졌음을 알 수 있었다. 한편 天草版 『平家物語』에서는 「なり」가 다수를 차지하지만, 「ぢゃ」「である」와의 차이가 크지 않았으며, 「ぢゃ」가 단독으로 문을 종지하는 경우 다용되어져서, 覚一本의 「なり」의 역할을 대신하게 된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경향은 狂言集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고 「なり」의 역할은 더욱 축소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狂言集에서는 명사술어문의 형식에 「ある」係와 「おりゃる」係의 복합형식이 사용되었으나, 終止法으로 사용된 것은 「おりゃる」係의 「でおりゃる」의 사용이 두드러졌다. 과거형식의 경우 覚一本 『平家物語』에서 「なり」가 대표형식, 「にてあり」가 보조형식으로 사용되었으나, 과거의 조동사 「た」가 등장한 天草版 『平家物語』의 경우는 사용형식은 「である」로 통합되었다. 狂言集에서도 명사술어문의 과거형식으로는 「である」의 사용이 수위를 차지했으나 용례수가 많지 않았다. 추량형식의 경우 覚一本 『平家物語』에서 대표형식은 「なり」이고, 「にてあり」「であり」가 보조형식으로 사용되었으나, 天草版 『平家物語』의 경우 「である」가 대표형식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이러한 경향은 狂言集에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명사술어문 형식의 추량표현은 終止法 사용으로 집중되고 収束法 특히 連体句 구성에는 사용된 예가 없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일본어

中世時代は係り結び法則が崩壊し始めた時期であり、終止形と連体形の合一化が行われた時期でもある。本稿では鎌倉時代に成立した覚一本『平家物語』と室町時代に成立した天草版『平家物語』と狂言集を対象として名詞述語文の形式に関する考察を試みた。 覚一本『平家物語』では「なり」の用例数が圧倒的多数であり、「にあり」「にてあり」「であり」は補助形式の役割を担当した。助動詞等を伴わない単独終止に覚一本『平家物語』では「なり」が使われる傾向であったが、天草版『平家物語』と狂言集では「ぢゃ」が使われる傾向であった。天草版『平家物語』と狂言集でも「なり」の用例数は少なくないが、文を終止するには多用されていないのも分かった。一方、狂言集には「ある」係と「おりゃる」係の二種類の補助形式が使用されたが、終止法に使われたものは「おりゃる」係の「でおりゃる」であった。 過去形式の場合、覚一本『平家物語』では「なり」が主に使われて、「にてあり」が二番目であったが、天草版『平家物語』では「である」の使用に変化した。狂言集でも過去表現には「である」の数が最も多かったが、用例数の減少が見られた。 推量形式の場合、覚一本『平家物語』では「なり」が主に使われて、「にてあり」「であり」の用例も見つかるが、天草版『平家物語』では「である」が代表形式として使われた。こういう傾向は狂言集にも同様であったが、推量表現が終止法に集中されていて、収束法特に連体句を構成する用例は見つからなかった。

목차

<要旨>
 Ⅰ. 머리말
 Ⅱ. 覚一本 『平家物語』
  1. 긍정형식
  2. 과거형식
  3. 추량형식
 Ⅲ. 天草版 『平家物語』
  1. 긍정형식
  2. 과거형식
  3. 추량형식
 Ⅳ. 狂言集
  1. 긍정형식
  2. 과거형식
  3. 추량형식
 Ⅴ. 맺음말
 参考文献
 <要旨>

저자정보

  • 김평강 Kim, Pyunggang. 상명대학교 일어교육과 교수, 일본어문법 전공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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