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paper aimed to study on the relevance of mental health and oral health. The subjects were recruited total 3,261 elderly of over 40 years old, using the Six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KNHANES). All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chi-square test, t-test, and logistic regression using SPSS 23.0 version. Logistic regression was used to analyze the relationship of sleeping time or stress and the number of remaining teeth, and 95% confidence intervals were computed. Sleeping time odds ratio(OR) of the number of remaining teeth was 1.52 (95% confidence interval: 1.074-2.135) and Stress odds ratio(OR) was 2.39 (95% confidence interval: 1.855-3.090), but there i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after adjusted age, gender and other variables.
한국어
본 연구의 목적은 수면시간이나 스트레스가 잔존 치아 수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조사하고자 하였다. 제 6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40세 이상 성인 3,261명을 최종대상자로 하였다. 모든 자료는 SPSS를 이 용하여 빈도 분석과 chi-square test, t-test, logistic regression 통계기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Logistic regression으로 수면시간이나 스트레스와 잔존 치아 수와의 관련성을 분석하였고, 95% 신뢰구간으로 정하였다. 수면시간이 9시간 이 상인 대상자의 잔존 치아수가 20개미만으로 적을 위험비가 1.52배 (95% confidence interval: 1.074-2.135)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스트레스 인지정도가 많은 대상자의 경우 잔존 치아수가 적을 위험비가 2.39배 (95% confidence interval: 1.855-3.090)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나이, 성별 그리고 기타 변수를 보정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목차
Abstract
1. 서론
2. 연구방법
2.1 연구대상
2.2 연구 방법
2.3 자료분석
3. 연구결과
3.1 주관적 정신건강 및 구강 건강 평가
3.2 잔존 치아 수에 따른 건강 및 구강 건강상태
3.3 하루 평균 수면시간과 스트레스가 잔존치아 수에 미치는 영향
4. 결론
RE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