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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 일본 농민의 만주 이주와 농법 개량

원문정보

1930年代日本農民の満州移住と農法改良

김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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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한국어

만주사변 이후, 만주국 건설을 위해 일본에서는 자국민의 만주이주가 중요한 문제로 부각되었다. 그런 가운데 군사적인 필요와 함게 농업생산력 향상이라는 이유에서 농업이주가 주목을 받게 된다. 일본의 인구 과밀을 해소하고, 토지부족에 시달리는 농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본인의 만주이민은 육군성과 척무성의 주도 하에 정책적으로 성립, 시행된다. 1930년대 일본인의 만주농업이민은 미국 등 주권국가로의 이민 또는 식민지이주와는 그 성격을 달리한다. 돈을 벌기 위해 나가는 개인적인 목적이 아니라, 만주국의 통치를 강화하고, 소련과의 국경지역을 방어하기 위한 정치적, 군사적 목적에서 일본 정부가 국가의 정책으로서 시행했다는 다른 점이 있다. 그렇기에 만주농업이민은 특정한 지역사회 또는 촌의 일부를 만주에 이식시키는 분향 도는 분촌이라는 형태로까지 행해졌다. 그 결과 이러한 방식은 일본의 농업문제 해결이라는 근본적인 목적 이외에도 개인의 불안을 해소하고, 일본문화와 생활양식을 만주에 이식시키는 효과를 나았다.

일본어

満州事変以後、満州国建設のために日本人の満州移住が重要な問題になった。軍事的な必要とともに農業生産力向上の理由から農業移民が注目された。日本の過剰人口を解消し、農村の土地不足を解決するために、日本人の満州移民は陸軍省と拓務省の主導で国策として成立だれた。1930年代日本人の満州農業移民は、アメリカなど主権国家への移民あるいは植民地移住とは性格が異なった。出稼ぎの個人的目的ではなく、満州国の統治を強化し、ソ連との国境地域を防御するという政治的軍事的目的から日本政府が国策として推進した事業であった。 満州農業移民は、ある地域社会あるいは村の一部を満州に移植させる分郷または分村という形で行われた。この方式は日本の農村問題を解決するという根本的目的以外にも個人の不安を減らし、日本文化と生活様式を満州に移植させる効果を表した。 北海道開発に導入された西欧大農場制が再び満州に持たされ、一部成功した場合もあった。しかし、100万戸農民移民の計画を達成する前に日本は戦争で敗北し、日本人農民の農法改良の試みはまだ満州で影響力を発揮できないまま終わった。

목차

1. 머리말
 2. 만주 농업 이민 송출 계획과 국책화
 3. 만주 농업 이민의 성격과 특징
 4. 만주 기후의 특색과 농법 개량
 5. 맺음말
 reference
 abstract

저자정보

  • 김영숙 金英淑. 전북대학교 쌀ㆍ삶ㆍ문명연구원 HK교수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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