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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ㆍ日両言語の身体語彙慣用句『目』 にあらわれる感情表現の対照研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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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ㆍ일양언어の신체어휘관용구『目』 にあらわれる감정표현の대조연구

이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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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한국어

한국어의 「눈」을 통해 표현되는 감정유형으로는 「분노」, 「흥미(관심)」, 「욕심」, 「놀람」의 순으로 감정표현이 나타났으며, 일본어의 경우는 「흥미(관심)」, 「분노」, 「놀람」, 「감동」의 순으로 나타났다. 눈을 이용한 감정표현 중에서 한ㆍ일양언어에 있어서 유사한 발상에서 나온 것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目を三角にする」와「눈을 모지게 뜨다」의 경우 눈에 각(角)을 세워서 분노의 감정을 표출 한다는 점에서 유사한 발상으로 보여 진다. 「目の上のたんこぶ」와「눈의 가시」도 거의 유사한 발상이며, 「眼中にない」와 「눈 밖에 나다」에서는 「안」과 「밖」의 정반대의 단어를 이용해 똑같은 감정을 표현하고 있다.「目を剥く」, 「目を皿のようにする」와「눈을 부라리다」, 「눈이 등잔만 해 지다」의 경우는 동공의 확대를 통해 분노와 놀람의 감정을 각각 나타낸다는 점에서 유사하다고 할 수 있다.「目が飛び出る」와「눈알이 나오다」의 경우는 돌출을 통해 놀람의 감정을, 「目に入れても痛くない」와「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다」에서처럼 삽입을 통해서 사랑의 감정을 나타낸다는 점에서 한ㆍ일양언어의 발상이 같다. 「눈」을 이용한 감정표현 중에서 한국어에서만 나타나는 표현 중에서 눈에 띄는 것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도끼눈」은 분노의 감정을 예리한 농기구에 비유한 농경문화에서 나온 표현이며, 「눈에 쌍심지를 켜다」는 분노의 감정을 하나의 등잔 속의 두개의 심에서 타오르는 불에 비유한 등잔문화에서 나온 표현이다. 일본어에서만 나타나는 표현 중에서 대표적인 것으로 「目を白黒させる」라는 표현이 있는데, 이것은 순간적인 색채의 변화를 매개체로 놀람의 감정을 표현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목차

1. 硏究の目的と意義
 2. 硏究の方法
 3. 韓日両国語の感情表現慣用句『目』の対照
 4. 特徴と対照
 5. おわりに
 [參考文獻]
 <要旨>

저자정보

  • 이동일 李東一. 別府大学 大学院 日本語学專攻 博士後期課程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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