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icle

영어

This paper is a project thesis which has purpose that I like to introduce technical know-how regarding 3D printing, producing several 3D modeling contents. In FDM printer expected as a main technology for rapid propagation, 3D modeling contents yet to be good to be printed, in my experience. Because of technical flaws of slicer programs which are provided to 3D printer users for free, particular contents become useless to be printed for general users. Actually, success of printing in FDM printers cannot be warranted. Therefore, I suggest that printer users treat directly 3D CAD(Computer Aided Design) program for desirable development of the 3D printing field. 3D Max or Maya have been very difficult, professional 3D design tools to people operate. However, if purpose of these tool is confined to 3d printing, their usage gets to be very simple because we need only modeling technology. By introducing my personal experience and know-how about how to use peripheral programs(Sulptris and MeshMixer) focusing on Maya, I like to give a little help to our job that makes consumers better get involve and utilize 3D priting.

한국어

본 논문은 마야 유저로서의 본 연구자가 3D 프린팅을 위해 자유롭게 3D 모델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터득하게 된 기술적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기획된 보고논문이다. 급속한 보급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FDM 방식 3D 프린터에서 3D 모델링 콘텐츠들은 본 연구자의 경험상 출력이 용이하지 않다. 왜냐하면 무료로 제공되는 슬라이서 프로그램의 기술적 결함으로 인해, 어떤 콘텐츠에 대해서는 일반인들이 출력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상, FDM 방식 3D 프린터의 출력 성공률은 매우 낮아서 일반인들에게 3D 프린터는 필요가 없는 것이 될 수도 있다. 그래서 본 논문은 궁극적으로 3D 프린팅 분야의 건실한 발전을 위해서 사용자가 직접적으로 3D 관련 CAD 프로그램을 운용할 것을 제안한다. 3D 맥스나 마야는 일반인들이 배우기에는 너무 어려운 전문적 3D CAD(Computer Aided Design) 프로그램이었다. 하지만 그런 전문적인 프로그램이 단지 3D 프린팅을 목적에만 국한된다면, 콘텐츠의 제작 및 출력을 위해 사용자가 배워야 하는 범위는 대폭 줄어들게 된다. 본 연구자는 마야를 중심으로 주변 기본 프로그램(스컬프트리스와 메쉬믹서)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은지에 대한 개인적 경험과 노하우를 소개함으로써, 일반 소비자가 3D 프린팅에 좀 더 관심을 갖고 원활하게 활용하도록 하는 일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