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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This study presents the experimental results of strength characteristics on concrete containing waste-tire rubber particles under high temperatures. The used particles were replaced 10%, 20% and 30% of the fine aggregate in concrete by volume. A total of 72 cylindrical shape concrete specimens 100 mm in diameter and 200 mm in height were fabricated and tested under 200℃, 400℃ and 800℃, respectively. Strength properties such as compressive strength and splitting tensile strength were examined under the given conditions. The observed residual compressive and splitting tensile strengths of concrete containing rubber particles showed a similar decreasing pattern compared to those of plain concrete.

한국어

최근 자동차 산업의 발달에 따라 급속도로 증가되고 있는 폐타이어의 처리방법은 비교적 비용이 많이 들며 경우에 따라서는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이러한 폐타이어를 활용한 여러 가지 재활용 방법들이 최근 들어 시도되고 있는 실정이며, 폐타이어를 분쇄하여 잔 골재 또는 굵은 골재로 사용하여 다양한 콘크리트의 특성을 만들고자 하는 연구가 시도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고무 분말을 함유한 콘크리트를 대상으로 고온에서 물리적, 역학적 특성을 파악하고, 화재 조건에 따른 콘크리트의 특성 변화 정도를 분석하여 콘크리트 구조 부재의 화재 안전성 평가 자료 제시를 목적으로 하여 수행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고무 분말을 함유한 콘크리트의 고온에서의 특성 변화를 물리적 특성과 역학적 특성으로 분류하여 목표 온도 25℃(상온), 200℃, 400℃, 800℃까지 도달 후 60분 노출 시켜 이에 따른 콘크리트의 물성 평가를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