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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시대, 예배 공동체 설교의 자리는 어디에 있는가?

원문정보

Artificial Intelligence(AI) age, Where there place of Preaching in Worship community?

김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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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Preaching is the fellowship of the Christian community on a personality Word of God. And Preaching is speech act, a form of human communication, including non-physical properties. Preaching there are functional elements. Artificial Intelligence(AI) innovation has been extended to the whole society sector. Effectiveness of this innovation will begin to engage in Worship and Preaching of the Church community in the future. In 1950, there was a question, "Are the machines can think?" Now has access to the area to analyze and understand emotion pattern on human. Big data, deep learning era is looks at life extension period through the health sciences. Can you look at the importance of the soul in this era? Community of faith is a mystical symbol of the community to accommodate the Word of God. Preaching is a tool to alternating and communicate the mystery. Preaching reveals the mysteries of the kingdom of God. The doors of the mysteries will not be open to the intellect. It does not open in artificial intelligence(AI). Artificial intelligence(AI) has a physical limitations. Therefore, we should be able to see the transcendence over the physical properties. It is a personality of faith, existence of personality identity and existence of faith identities. This time, where is the meaning of preaching? Competition of Preaching functions will be gradually equalization. But Preaching is not consist only of features. Preaching have the existence of the personality soul.

한국어

설교는, 기독교 공동체가 삼위일체 하나님의 인격적 말씀에 관한 교제로써 인간의 지성과 정서 그리고 결단과 의지와 교류하는 언어적 물리 행위이면서 동시에 비물리성을 포함하는 인간 소통양식이다. 설교에는 기능적 요소들이 있다. 즉 성서내용의 이해와 분석과 그리고 회중적용과 전달방식의 기술과 같은 것이다. 현 시대의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 혁신은, 전 사회분야로 확장되고 있다. 인공지능(AI)의 이 같은 혁신의 효율성은 앞으로 교회 공동체의 예배와 설교에 관여하기 시작할 것이다. 1950년 앨런 튜링은 ‘기계가 생각할 수 있는가?’ 라는 질문을 했고, 현 시대는 그 사고를 발전시켜 수많은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공유하여 학습하는 방식으로 인간의 감정패턴을 분석하고 이해하는 영역까지 접근하기 시작했다. 이와 같은 빅데이터(big data), 딥러닝(deep learning) 방식의 초 공유 시대는, 의료과학 분야에 영향을 미쳐 생명연장시대를 바라보기도 한다. 기계와 컴퓨터의 기능이 세상을 압도하고 더 많은 것, 더 빠른 것, 더 뛰어난 기능들로 인하여 사회의 전 분야는 열광적으로 그것을 추구하려는 것이다. 이와 같은 시대에 영혼의 존재와 소중함을 바라볼 수 있는가? 그리고 교회 공동체의 신앙 정체성과 예배 공동체 설교의 강단은 어디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는가? 인공지능(AI) 로봇은 성경의 내용과 분석 그리고 회중의 상황적 필요 파악과 내용전달의 가장 좋은 방식을 설교자에게 제공할 것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이제 정보 경쟁, 자료 확보, 기능적 차원의 경쟁시대는 점차 평점을 찾아가게 될 것이다. 하지만 설교의 현실은 이와 같은 기능적 차원에 머물지 않는다. 인공지능(AI)이 빅데이터와 딥러닝 방식의 혁신을 추구하는 이때 예배 공동체 설교가 있어야 할 자리는 비물리적 실체의 영역인 인격적 영혼의 자리, 곧 기독교 신앙의 깊은 기도를 통한 딥스피릿(Deep Spirit)의 영역 안에서 확인되는 ‘영혼의 인격적 존재 정체성’에 있다.

목차

초록
 I. 들어가는 말
 II. 인공지능(AI) 시대와 신앙 공동체
  1. 인공지능(AI) 혁신과 신앙 공동체의 정체성
  2. 인공지능(AI)의 효율성과 신앙 공동체의 가치관
 III. 인공지능(AI) 시대와 설교의 기능
  1. 설교 효율의 공유화
  2. 설교기능의 평준화
  3. 빅데이터에 의한 설교 상황적용의 극대화
 IV. 설교의 본질적 특수성
  1. 하나님 계시를 받는 소통의 신비
  2. 설교의 독자적 특수성
 V. 설교와 신앙 공동체의 신비적 역동성
 VI. 나가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저자정보

  • 김병석 Kim, Byung-Seok. 숭의여자대학교 시간강사, 실천신학, 예배와 설교학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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