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icle

논문검색

일본논문 - 日本語學

「ことだ」の研究 ─ 日本語教育文法への活用を含めて ─

원문정보

Study of Sentence-Ending “KOTODA” ─ Including even utilization as Japanese educational grammar ─

문말 "고토다"에 관한 연구 - 일본어교육문법으로의 활용까지 포함하여 -

玄仙令

피인용수 : 0(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초록

한국어

본고에서는 “고토다(ことだ)”의 의미와 용법에 관하여 일본어학연구의 관점에서 뿐만 아니라, 일본어교육문법으로의 활용까지 포함하여 고찰하였다. 선행연구를 통해 “고토다”가 모달리티를 나타내는 문법화가 진행되었다는 점, 당위용법과 감개용법을 가진다는 점은 알 수 있지만, 그 분류방법에 대해서는 이론의 여지가 있다. 이에 문장구조의 분석을 통해 “고토다”의 분류 기준을 명확히 하고, “고토다”의 의미기능은 무엇인지 살펴보았다. “고토다”는 주제의 유무에 의해 명사술어문의 “고토다”, 모달리티를 나타내는 “고토다”로 구별 가능하다. 또한 모달리티를 나타내는 “고토다”의 당위용법과 감개용법은 술어에 의해 분류가 가능하며, 이 때의 당위와 감개를 나타내는 것은 “고토다”가 아니라 술어의 성질임을 알 수 있다. 모달리티를 나타내는 “고토다”는 각 용법에서 공통적인 의미변화의 효과를 가지는데, “술어의 작용범위의 변화”를 나타낸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참고하여 일본어교육문법에서는 다음과 같은 제안이 가능하다. 1) 실질적 명사의 의미를 나타내는 “고토”→명사서술문을 나타내는 “고토다”→모달리티를 나타내는 “고토다”의 순으로 제시한다. 2) 커뮤니케이션을 중시하는 실라버스에서는 권고・의무, 충고・금지, 불필요, 명령 표현이 제시될 때 “고토다”의 당위용법을 제시하고, 판단・추측, 의견제시 표현이 제시 될 때 “고토다”의 감개용법을 제시한다. 3) 당위, 감개의 의미・용법은 “고토다”문의 구조에 의해 나타나는 것으로, “고토다” 자체가 당위, 감개를 나타내고 있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이해시킨다.

일본어

本稿では、「ことだ」の意味・用法について、日本語学の観点だけではなく、日本語教育文法への活用も含めて考察した。先行研究では、「ことだ」がモーダル性を表しており、「当為」用法・「感慨」用法を持つということは明確になっているものの、その分類方法については異論がある。そこで、文構造の分析を通じて、「ことだ」の分類基準を明らかにし、「ことだ」の意味機能について考察を行った。「ことだ」文は文の構造により、「PはQことだ」の名詞述語文、「Qことだ」のモーダル性を表す文に分けられる。また、モーダル性を表す「ことだ」の「当為」・「感慨」の用法は述語により分類することができる。これは、「当為」と「感慨」という意味・用法が「ことだ」だけではなく、述語の性質とも関係があるということを表す。モーダル性を表す「ことだ」は各用法で共通した意味変化の効果を持ち、「述語の作用範囲の変化」の機能を担う。この研究結果から、日本語教育文法へは、次のような提案ができる。 1)シラバス構成において、「ことだ」は「名詞的用法→名詞述語的用法→モーダル性を表す用法(連体節→PはQことだ→Qことだ)」の順で行われるのが望ましい。 2)コミュニケーションを中心としたシラバスでは、勧告・義務、忠告・禁止、不必要、命令の表現を提示する際には、文型の一つとして「ことだ」の「当為」用法を提示することが望ましい。また、判断・推測、意見提示の表現を提示する際には、「ことだ」の「感慨」用法を提示することが望ましい。 3)モーダル性を表す「ことだ」文の「当為」、「感慨」の意味・用法は「ことだ」文の構造から捉えられるもので、「ことだ」自体の意味ではないことを理解させることがのぞましい。

목차

要旨
 I. はじめに
 II. 先行硏究
 III. 「ことだ」の日本語學の觀点からの考察
 IV. 「ことだ」の日本語敎育言文法への活用
 V.  おわりに
 參考文獻
 要旨

저자정보

  • 玄仙令 현선령. 경기대학교 일본어 문학과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함께 이용한 논문

      ※ 기관로그인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 6,100원

      0개의 논문이 장바구니에 담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