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study is derived from Won Buddhism's thought of Filial Piety on the historical aspects of Won Buddhism and attempted its contemporary practice. It is 100 years that Won Buddhism was constructed by Park Jungbin, Sotaesan in 2016, so it is very meaningful. Recently I feel to write the study, because the Law of Character Education Promotion has been passed by the National Assembly and it is rising in earnest a matter of national problem in reality. Filial piety(HYO) is taken place in the core among the eighth virtues in the details of Character Education Improvement Act and is attracted lots of attention in the religious circle as well as society across the board from various angles. It is when you need a variety of the academic research about Won Buddhism's Thoughts of Filial Piety. 'Offering protection as best we can to those who are lacking self-power' that soteasan advocated is a main outline of Won Buddhism's Thoughts of Filial Piety. The main purpose of this study depends on contemporary practice through the historical background and understanding of Won Buddhism's Thoughts of Filial Piety at a time when leads to Daesan and settlement of casuality Won Buddhism's thoughts of Filial Piety with Sotaesan and Jungsan.
한국어
본 연구는 국내 4대 종교의 하나인 원불교의 역사적 측면에서 원불교 효사상을 도출하고 그것의 현대적 실천을 위해 시도되었다. 원불교는 한국에서 창교된 세계 종교로서 서기 2016년은 원불교가 소태산 박중빈 대종사로부터 개교된 지 만 100년이 되는 의미 있는 해이다. 모든 종교가 그렇듯이 원불교도 효를 그 본질로 하여 윤리와 도덕을 강조한다. 근자에 한국 사회가 ‘인성교육진흥법’을 제정할 정도로 윤리와 도덕적인 해이에 직면해 있는 현실을 볼 때 논자는 본 연구의 필요성을 느꼈다. 왜냐하면 인성교육진흥법의 세부 내용 중 8대 핵심 덕목 중에서 효가 전면에 부각되면서 그것이 종교계에서 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걸쳐서 다각도로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바야흐로 원불교 효사상에 관한 다양한 학문적 연구가 필요한 시점이다. 원불교는 부모은을 신앙화할 정도로 효를 강조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소태산이 주창한 ‘무자력자 보호’는 원불교 효사상의 대강령이다. 본 연구의 주된 목적은 이러한 소태산의 효사상을 뿌리로 정산 그리고 대산으로 이어지는 원불교 효사상의 역사적 고찰과 이해를 통한 현대적 실천에 있음을 밝힌다.
목차
Ⅰ. 들어가는 말금년은
Ⅰ. 들어가는 말
Ⅱ. 효의 의미
Ⅲ. 소태산과 효
Ⅳ. 정산과 효
Ⅴ. 대산과 효
Ⅵ. 원불교 효사상의 현대적 실천
Ⅶ. 나오는 말
참고문헌
Abstra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