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icle

영어

This study identifies the importance and roles of divergent thinking as well as convergent thinking in the process of commercialization of new technology by the case study. Creativity in business would be required of both newness and usefulness, so organizations need to operate internal processes that maximize the newness and optimize the usefulness simultaneously. We analyze creative thinking process as four stages, which are preparation, incubation, illumination, and verification, and how both divergent and convergent thinking work during each stage for developing new technology. This paper argue the divergent thinking has critical roles for enhancing creativity that is same as previous study, but convergent thinking must implement for ensuring performance. Based on theory and previous research about creativity, we prove the how creative thinking process works to commercialize the ultra-wide band technology case, and each firm need to establish the internal process for maximization of creativity. The internal process should be integrated and balanced the both divergent and convergent thinking skills. Therefore, both divergent and convergent thinking are significant effect for development of new technology and we can learn these arguments through the case study.

한국어

본 연구는 창의적 사고 과정에서 주목 받고 있는 발산적 사고기법 뿐만 아니라 수렴적사고기법이 신기술을 개발하고 상업화 하는 과정에서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하여 기업사례를 기반으로 하여 분석하였다. 경영학 분야에서의 창의성은 새로움과 유용함, 두가지 속성을 모두 요구하므로 새로움을 극대화할 수 있는 과정과 유용함을 최적화할 수있는 과정이 가능한 프로세스를 조직 내에서 운영할 필요가 있다. 이와 같은 창의적 사고과정을 준비, 숙성, 영감 및 검증의 4단계로 구분하여 각 단계에서 작동하는 사고기법을살펴보고, 기존 창의성 연구에서 주장하는 발산적 사고기법의 가치 뿐만 아니라 수렴적사고 기법의 역할과 중요성 및 필요성도 주장하였다. 이론과 기존 연구에 근거하여본문에서 논의하는 창의적 사고 기법과 과정은 초광대역 기술의 사업화 사례에서확인하였으며, 각 기업에서는 창의성을 효과적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발산적 및 수렴적사고 기법의 프로세스를 통합적으로 구축하는 것이 필요함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