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초록
영어
Media literacy in Germany is characterized by the concept of“media competence”and is combined with all kinds of specific media related activities. Based on this competence, the 14 media authorities in the 16 regional states in Germany have taken responsibility in media literacy. Therefore the media authorities belong to the most relevant players in the field of media literacy. Each authority has developed quite a lot of projects, targeted at children, parents, kindergartens, schools/teachers, as well as at young people. This paper aims to discuss the concept of media literacy in the new media environment and the development process of media literacy policy in Germany. For this purpose, this paper analyzed the annual reports and web-sites of diverse cooperative projects of regional media authorities. The meaning of this paper is to provide a clue for the discussion of media literacy and media competence policy in the era of smart media, and further to raise the necessity of media literacy policy through the German examples.
한국어
스마트 미디어의 일상화로 인하여 새로운 미디어를 이해하고 참여하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미디어 리터러시(media literacy)'는 중요해지고 있다. 독일은 미디어 리터러시를 실천해온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의 미디어 리터러시 경험을 다른 매체에 확장하며 보완하고 있다. 독일 미디어 리터러시의 핵심 개념은‘미디어 능력(Medienkompetenz)’을 촉진하는 개념으로 나타나고 있다. 본 연구는 새로운 미디어 환경에서 확장되고 있는 독일의 미디어 리터러시 정책을 논의하고, 미디어 리터러시 제고를 위해 독일 주 지방미디어청들이 진행하고 있는 미디어 능력 프로젝트들을 분석하였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는 독일 미디어청연합(die medienanstalten) 과 14개 주미디어청이 발간하는 미디어 리터러시 연감 및 보고서, 개별 리터러시 프로젝트 홈페이지 그리고 독일 미디어센터들의 발간 연감 및 보고서 등을 검토하였다. 본 연구는 미디어 리터러시 프로젝트의 내용 검토를 기반으로 독일의 미디어 리터러시 정책의 특징을 탐색하고, 이를 기반으로 스마트 미디어 환경에서 특히 어린이 및 청소년을 위해 필요한 미디어 리터러시 정책의 시사점을 제고하였다.
목차
I. 서론
II. 미디어 리터러시와 미디어 능력 개념의 확장
III. 독일 미디어 리터러시 정책의 전개
IV. 독일의 미디어 능력 촉진 개별 프로젝트 분석
V. 결론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