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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elopment of a Scale to Measure Consumer’s Anxiety and Competency on Risks from Chemical Household Products

원문정보

생활화학가정용품에 대한 소비자불안과 소비자역량 척도개발

Kil Hong Kim, Hyun Jung 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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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This study examines the consumer’s anxiety and competency on risks from chemical household products. The survey was carried out by Macromill Embrain from October 4th to 8th over, 2013. The results of data analyses are as follows. First, there is a significant gap, both in the past and at present, between subjective and objective knowledge on chemical household products among consumers. Second, 40.8% of the respondents answered that chemical household products were “not safe”. Third, the most frequent responses regarding attitude toward the hazardous property of chemical household products were “I feel dread” and “It is unknown”. Fourth, a majority of respondents regarded the consumer’s function in handling chemical household products as positive.

한국어

본 연구에서는 생활화학가정용품의 위험에 대한 소비자불안과 역량을 알아보고자 5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는 2013년 10월 4일부터 8일까지 조사전문업체인 마크로밀엠브레인에서 진행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생활화학가정용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객관적지식과 주관적지식은 과거에도, 현재에도 여전히 차이가 존재한다. 따라서 이러한 격차를 줄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둘째, 생활화학가정용품의 위험에 대한 소비자태도는 안전하지않다가 40.8%로 가장 많이 응답되었고 평균은 3.44로 나타났다. 또한 생활화학가정용품의 위해성에대한 태도는 두려움(dread)이 평균 2.71(표준편차 .81)과 알려지지 않음(unknown)은 평균 3.16(표준편차 .70)으로 두렵지 않으나 함유성분이 잘 알려지지 않은 것으로 볼 수 있다. 셋째, 생활화학가정용품에 대한 소비자기능의 평균은 3.50(표준편차 .55)으로 보통수준을 초과하여 다소 긍정적인 것으로나타났다.

목차

Abstract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1. 소비자역량
  2. 소비자불안
  3. 생활화학가정용품의 개념과 관련 선행연구 고찰
 Ⅲ. 연구 방법
  1. 연구문제
  2. 조사대상자 및 조사방법
  3. 조사대상자의 특성
 Ⅳ. 연구 결과
  1. 생활화학용품에 대한 소비자역량 및 불안 척도의 개발
  2. 척도의 정교화
  3. 생활화학가정용품에 대한 소비자안전역량
  4. 생활화학가정용품에 대한 소비자불안
 Ⅴ. 결론 및 제언
 References
 국문초록

저자정보

  • Kil Hong Kim 김길홍. New Media Team, Consumer Television, Digital-ro 34, Guro-Gu, Seoul, Korea
  • Hyun Jung Yoo 유현정. Department of Consumer Science, Chungbuk National University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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