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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This study is based on the high mass and time-resolved measurements of oxygenated-VOCs and organic components in PM1.0 using a PTR-ToF-MS and HR-ToF-AMS instruments at an urban site of Seoul, Korea during June 2014. The average mixing ratio of oxygenated-VOCs (formaldehyde, acetaldehyde and acetone) were 1.74 ppbv, 4.62 ppbv and 9.12 ppbv, respectively. Oxygenated-VOCs exhibited strong diurnal variations with peaks during the nighttime and lowest in the daytime. The average organic components of PM1.0 was 5.28 μg/m3 and the diurnal variations of the organic compounds at the daytime were higher than those at the nighttime. The average f44/f43 ratio was 1.85 and the ratio of the OOA (oxygenated organic aerosol) was a predominant than the HOA(hydrocarbon-like organic aerosol). The ratio of O/C, H/C and OM/OC were 0.49,1.56 and 1.79, respectively. The concentration of the organic components has been shown to increase as the oxidation process, it was found that closely related to the abundant OH radical generated as the oxygenated-VOCs is actively removed during the daytime.

한국어

본 연구에서는 2014년 6월 서울지역에서 산화된 VOCs와 PM1.0 유기성분의 산화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PTR-ToF-MS를 이용하여 formaldehyde, acetaldehyde, acetone을 측정하였고 HR-ToF-AMS를 이용하여 PM1.0의 유기성분을 측정하였다. 측정기간 동안 산화성 VOCs의 평균 농도는 각각 formaldehyde 1.74 ppbv, acetaldehyde 4.62 ppbv 그리고 acetone 9.12 ppbv로 나타났으며, 일변화 분포는 밤 시간대에 높고 낮 시간대에 낮은 특성을 보였고 특히 새벽 3시에서 4시 사이에 가장 높은 농도수준을 보였다. PM1.0의 유기성분의 평균 농도는 5.28 μg/m3이었으며, 일변화 분포는 14시에서 15시 사이에 가장 높은 농도수준을 보였고 밤에서 새벽사이에는 농도가 감소하였다. 유기성분의 평균 f44/f43 비율은 1.85이었고, HOA 보다 OOA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기성분의 O/C는 0.49, H/C는 1.56, OM/OC는 1.79이었으며, van krevelene의 경사는 (-) 0.8에 수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기간에 측정된 유기성분의 농도는 산화가 진행될수록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oxygenated-VOCs가 낮 시간 활발히 분해되면서 발생한 풍부한 OH 라디칼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