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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와 칸트미학의 미술교육 과정론적 함의

원문정보

The mplications of Fine Art Education Curriculum deduced from Aesthetics in Chuang-Tzu and Kant

노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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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I do like beauty, not only the purpose of art education itself, all think that is the purpose of the education. But beauty is something we can not define. So we could learn all their subjects are kind of tentative objectives must remember that only. But all their subjects ultimately must be created that lead us to the arable land of freedom. Course materials that emphasize the diversity and individual in this regard should try to form. Uniformity is eldest son of an aesthetic dimension in at least when not educational. Therefore, with curriculum constituter curriculum, for organizing the art curriculum contents for himself a willingness to reach the acme of jwamang and as a kind of formLet them have some things that should include Art of certain period of history and art education, culture, which promotes an understanding of the goal when you think of, literature, music, literature, history and separable transitive. Therefore, an art course is purely functional classes should not be staffed only from honing the skills and social science from the humanities and natural science must interweaves. But does he not have these existing in some of my scientific education is an art rather than achievements of the qualitative experience with standing at the beyond all these scientific representation Itself. Because the quality of our lives are not included in these textbooks. In fact her own aesthetic judgments about his experience in art and voluntary moves to reorganization once again express the will is nothing more important than money. This process art education, art aesthetics or philosophical subjects of an aesthetic. Practical Aesthetics in Kant and Chuang-tzu is a free identification, he derived from them down toward the state of freedom through the Art of the curriculum basis should be.

한국어

논자는 미 자체가 미술 교육의 목적일 뿐만 아니라, 모든 교육의 목적이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모든 교과 내용은 궁극적으로 자유의 경지에로 우리를 이끄는 것이 되어야 한다. 이런 점에서 다양성과 개별성을 강조하는 교과내용을 구성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획일성은 적어도 장자의 미학적 차원에서 볼 때 비교육적이다. 따라서 미술 교과 과정을 구성할 때, 교과과정 구성자는 학생으로 하여금 교과 내용들을 일종의 방편으로 삼아서 좌망의 경지에 도달하려는 의지를 갖게 하는 내용들을 보다 많이 포함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미술이 특정한 시기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는 것을 미술교육의 한 목표로 삼는다면 미술은 음악, 문학, 역사 등과 분리해서 생각할 수 없다. 따라서 미술과정은 순수 기능적 기술을 연마하는 교과들로만 짜여서는 안 되며 다양한 인문사회과학과 자연과학을 포괄하여 짜져야 한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그러나 미술교육이 담아내야 하는 것은 이러한 기존의 제 과학들의 성과들이라기보다는 이러한 모든 과학적 표상들을 넘어 서 있는 질적인 경험 그 자체이다. 왜냐하면 우리의 질적 삶은 이러한 교과서들에 들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사실 미술에서 자기 경험에 대한 자기 자신의 심미적 판단과 이를 다시 재구성하여 표현하려는 자발적인 의지력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이러한 심미적 차원의 과정은 미학 또는 예술철학적 교과들이 미술교육 과정에 보다 더 많이 편입해야 한다는 것을 함축한다. 장자와 칸트 미학에서 도출해낸 실천미학은 자유로운 동일화를 통해 자유의 상태를 지향하는 미술교육과정의 기초가 되어야 한다.

목차

<논문 요약>
 1. 들어가는 말
 2. 미의 종류와 그 실천적 특성
  1) 칸트미학에서 개별 미와 그 실천적 특성
  2) 장자미학에서 개별적 미와 그 실천적 특성
 3. 미술교육과정에서 실천미학적 기초
  1) 유아미술교육을 위한 실천미
  2) 평생교육을 위한 실천미
  3) 미술교사를 위한 실천미
 4. 나가는 말
 <참고 문헌>
 Abstract

저자정보

  • 노은임 Eun-Im Noh. 울산대 강사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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