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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장르로서 웹드라마의 가능성 고찰 - 장르적 특징을 중심으로

원문정보

Study on the Possibility of WebDrama as a New Genre - Focus on Characteristics of the Genre

김은성, 강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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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As smartphones become popular, space of the web has also expanded. Therefore, the accessibility of content through various forms of media has increased. Gradually, content is being produced based on the web in many types. Given this background, the type known as the web-drama has appeared. Currently, web-dramas are growing rapidly and creating a new market. They are also gradually becoming more familiar to the public. Web-dramas are no longer odd or a transient form of content but are now a newly established genre. At present, the web has become a form of media for generating a new category, whereas it was previously merely a tool on which to play existing media content. Web-dramas have some features of the current genre of dramas, making them familiar, but the story structure for web-dramas differs. This is why web-dramas have led to the creation of a new genre that is different from existing genres such as the romance, melodrama, and action types. Short stories previously could not have a narrative in other genres find, given this small concept, new audiences. Moreover, the popularity and commercial viability of web-dramas contribute to the brand image. However, research on web-dramas remains scant such that they remain ill-defined. Therefore, the present study seeks to define defining web-dramas and describe their characteristics. We also consider the possibility that web-dramas can represent a new and lasting genre for the web.

한국어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웹이라는 공간 또한 확장 되었다. 이에 따라 다양한 매체의 콘텐츠들의 접근성이 높아졌다. 그리고 점차 웹 자체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들이 다양한 양상으로 생산되고 있다. 이러한 배경 속에 등장한 것이 바로 ‘웹드라마’이다. ‘웹드라마’는 현재 빠른 속도로 성장하며 시장을 확장하고 있고 대중들에게도 점차 친숙한 장르가 되어가고 있다. 낯설고 빠르게 생산되었다가 사라지는 콘텐츠가 아닌 점차 하나의 장르로서 역할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이제 웹은 더 이상 기존의 영상을 재생하는 도구가 아니라 새로운 장르를 파생시키는 매체로서 존재하게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웹드라마’는 기존의 장르들의 특징들을 혼합하고 있기 때문에 익숙하지만, 짧은 스토리 구조로 차이를 보인다. 따라서 기존의 드라마, 영화 속의 멜로, 액션 등과 같은 장르들 외에 ‘웹드라마’만이 가지는 새로운 장르를 구축하고 있다. 짧은 스토리로 인해 기존에 주된 서사로 다뤄질 수 없었던 작은 컨셉 하나로도 ‘웹드라마’가 완성 될 수 있으며, 대중성과 상업성이 더해져 브랜드의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사용되고 있다. 따라서 이 논문은 아직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은 ‘웹드라마’에 대하여 분석하고, 더 나아가 ‘웹드라마’가 구축하고 있는 장르적 특징을 쇼트테마, 브랜드 필름으로 명명하며 ‘웹드라마’라는 새로운 장르로서의 가능성을 살펴본다.

목차

Abstract
 국문초록
 1. 서론
  1.1 연구 배경
  1.2 연구 목적 및 동향
 2. 웹드라마란 무엇인가
  2.1 웹드라마의 기본적 특성
  2.2 웹드라마의 다매체성
 3. 새로운 장르로서 웹드라마의 특성
  3.1 ‘쇼트테마’의 등장
  3.2 ‘브랜드 필름’의 연장
 4. 결론
 참고문헌

저자정보

  • 김은성 Kim, Eun Sung. 단국대학교 영화콘텐츠전문대학원
  • 강지영 Kang, Jiyoung. 단국대학교 영화콘텐츠전문대학원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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