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The factors affecting the resilience of widowed elderly women
초록
영어
This study was pursued to research factors of resilience that influenced for widowed elderly women of many widowed elderly people to get over crisis incident in Korea. The factors of self-efficacy, spiritual wellbeing, family support exert significant influence on the resilience that were composed of self-reliance, meaning of life, equanimity, perseverance, existential aloneness. We have investigated the factors that have a general effect on resilience of widowed elderly women, and found that the higher self-efficacy, the higher spiritual wellbeing in the religion and existence, the higher the support of family, was higher resilience. Therefore they should be accompanied by participate in psychological counseling and community involvement, religious activities and old design consultation education, policy support of government and Social and cultural measures of the private sector to Heighten the resiliene of widowed elderly women.
한국어
본 연구는 우리나라 사별노인 중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여성노인들이 사별이라는 위기사건을 회복탄력 적으로 극복하게 한 영향요인을 규명하고자 수행되었다. 본 연구에서 배우자 사별 여성노인들의 회복탄력 성을 구성하고 있는 하위 영역들 중에 자기신뢰, 삶의 의미, 평정심, 인내, 독립적 존재는 자기효능감, 영적 안녕감, 가족적 지지가 유의미한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배우자 사별 여성노인들의 전반적인 회복탄력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규명한 결과, 배우자 사별 여성노인들이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종 교적․실존적 영적 안녕감이 높을수록, 가족으로부터의 지지가 높을수록 회복탄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배우자 사별 여성노인들의 회복탄력성을 높이기 위해 그들이 심리 상담과 사회참여, 종교활 동과 노후설계교육에 참여케 하며, 정부의 정책적 지원과 민간의 사회문화적 대책이 수반되어야 할 것이다.
목차
I. 서론
II. 이론적 배경
IIi. 연구방법
IV. 연구결과
V. 결론 및 논의
참고문헌
Abstra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