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영어
Yeats’s theory of masks develops at a crucial moment in Irish history—in the year after the 1916 rebellion—in which an antithetical vision of the nation begins to take hold. The Easter Rising presents itself in Per Amica Silentia Lunae as historical subtext that obliges Yeats’s inner need for opposition, and his correspondence with Lady Gregory, Maud Gonne, and others at the time of the Rising both challenges and fortifies his emerging theory of masks. Per Amica is a work that resorts frequently to occult imagery, conceiving of what Herbert Levine calls “collective mind” often in mystical terms, as Anima Mundi or Anima Hominis. But in the year leading up to its publication, Yeats’s inner need for opposition is also manifest rhetorically, in correspondence in which Yeats reaches beyond himself, beyond certain fixed ideas or static preconceptions that he held about events and those involved. In this sense, collective mind is registered for Yeats, always if not ultimately, as a matter of argued perspective.
한국어
예이츠의 마스크 이론은 아일랜드의 역사의 중요한 순간, 즉, 1916년 봉기가 있었던 해에 반대적 국가관이 뿌리를 내린다. 부활절 봉기는 그의 산문 「친절하고 고요한 달」에서 예이츠의 내적 상반의 필요성이 요구되는 역사적으로 부가적 맥락으로 나타나게 하며, 부활절 봉기 당시에 그레고리 여사, 모드 곤, 그리고 다른 인사들과의 서신교환은 그의 마스크 이론의 등장을 시험하고 강화시키는데 기여한다. 「친절하고 고요한 달」는 신비주의 이메져리를 자주 언급하여 허버트 레빈이 말하는 신비주의 용어 “집단의식” 즉 인간령 혹은 세계령이라는 것을 구상한다. 그러나 이 산문이 출간되는 해에, 예이츠의 내적 상반의 필요성의 문제가 그의 서신에 수사적으로 나타나는데, 여기서 예이츠는 일련의 사건들과 관련자들을 만나면서 자신을 극복하고 그가 가졌던 고정 관념들이나 선입견을 초월하게 된다. 이런 의미에서, 집단의식은, 예이츠에게는, 최종적이 아니라면 항상, 증명된 관점인 것이다.
목차
요약
Notes
Works ci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