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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The research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formation of self-identity of youth of the multicultural families living in Korea. The survey was conducted from August 19, 2013 to September 13, 2013 for this study and the total of 237 form 248 is utilized for analyzing. Research results of this article is as following. First, uniqueness of multicultural families youth, is that they are facing possession on public and other experience. Meanwhile, they believe that other people have no interest on them. Second, proprioceptive sensation of multicultural families’ youth, is that they are worrying how to live their life. On the other hand they didn't believe themselves that they are attractive as well. Third, future perspective of multicultural families’ youth, is that they are trying to make decisions and worry about their future job. Fourth, sociability of multicultural families’ youth, is that they have no harmony between human relations. On the other hand, they introduce themselves as a self-confidence and true friendship keeping young fellows. Fifth, their adaptation is that they don't have interest on their future job. Meanwhile, they believe that with a lot of ability they can do better than anybody else, carrying their self-confidence. The youth of multicultural families experiences the confusion of self-identity. South korea has to be establish the youth of multicultural families so that they define themselves. For this purpose, the school and the regional community should establish social support and active multucultural policy.

한국어

이 연구에서의 목적은 한국 거주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이 청소년기를 지내면서 자아정체성을 어떻게 형성하고 있는지 규명하는데 있다. 이 연구는 2013년 8월 19일부터 9월 13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총 248부를 회수하여 237부를 분석에 활용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독특성을 보면, 이들은 남들과 다른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편이지만, 다른 사람들이 자신에게 관심이 없다고 생각한다. 둘째,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자기수용성을 보면, 이들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지 걱정은 하지만, 자기 스스로 매력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편이다. 셋째,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미래계획을 보면, 이들은 미래 할 일에 대해서 결정하고 고민한다. 넷째,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사회성을 보면, 이들은 인간관계는 원활하지 않지만, 자신을 자신감 있게 소개하고 진정한 친구를 보유한 편이다. 다섯째, 적응력을 보면, 이들은 미래 직업에 대해 관심은 없는 편이, 모든 일에 자신감을 가지며, 다른 사람보다 많은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한국 거주 다문화가정 청소년은 자아정체성의 혼란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문화가정 청소년이 자아정체성을 정립할 수 있도록 그들의 사회적응과 관련하여 학교를 포함한 지역사회 차원의 사회적 지지와 적극적인 다문화 지원정책 수립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