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icle

논문검색

근대 화북지역의 향촌통치와 관민화어

원문정보

近代華北鄕村治理與官民話語 - 以寶坁縣、獲鹿縣爲例

任吉東

피인용수 : 0(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초록

영어

The relationship of nation‐society always is the hotspot issue that science‐circle concern about. The text, in the basis of former scholar’s research, using the archive of shuntian mansion baodi county and hebei province, exhibit the status of the country’s administer and organize, what’s more, discuss the officer‐people discourse, which in osculation relation with the social administer. Penster find that in the close year\near region and same domain, the status of administer and consciousness is different. baodi county is the situation of “energize in two ends”, that is to say ,officer and social force both are craziness in the controlling on the regional society. but huolu county is the social force control the regional society. Thereout, the people of the two county is different too. all of this reflect the complexity and multiformity of the relation of nation‐society.

한국어

본문은 기존연구가 국가와 사회관계연구의 기초위에서 청조시기 순천부보지현(顺天府宝坻县)과 청조말민국시기 하북성 확녹현(获鹿县) 형사민사 기록을 검토한 것이다. 즉 두 지방의 향촌조직과 관리를 둘러싸고 지방사회 구조, 인민구성, 직능 등은 두 지방의 기본정황을 나타낸다. 게다가 본고에서는 형식제도의 배후에 숨겨진 의식관념을 발굴하고자 하였다. 필자는 최근 서로 인접지역과 서로 같은 영역 중에서 두 지방의 통치정황과 이념이 같지 않다는 것을 발견하였고, 보정현(宝坻县)은 일종의 ≪양두용력(两頭用力)≫, 즉 관청과 지방사회는 모두 지방사회에 대한 통제에 열중하여 양자와의 복잡한 관계가 발생했다. 그리고 확녹현(穫鹿县)은 지방사회를 통제할 생각이 없었으며, 지방사회의 통치는 지방 마을의 규정에 따랐다. 이로 인하여 두 지방의 부동한 관청과 인민의 대화와 이념에서 파생되었고, 보정현(宝坻县)은 일종의 향민이 두려워하여 소극적이었는데 반해 확록현(穫鹿县)의 경우 관청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일반 민중이 주동적으로 참여하는 상황을 연출하였다. 양자의 상이한 측면은 국가와 지방사회관계의 복잡성과 다양성을 반영한다.

목차

국문요약
 序言
 一、前人硏究成果
 二、硏資料槪述
 三、近代華北鄕村社會結構及其演變
 四、淸代寶坻縣的鄕村組織與職能
 五、晩淸及民初獲鹿縣的鄕村組織與職能
 六、鄕村組織管理與官民話語
 結語
 Abstract

저자정보

  • 任吉東 임길동. 天津市社會科學院助理硏究員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함께 이용한 논문

      ※ 기관로그인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 13,900원

      0개의 논문이 장바구니에 담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