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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자유입 및 중국상업은행의 특성이 금융위기 극복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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權日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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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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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상업은행을 대상으로 2008년 발생한 글로벌 금융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어떤 특성 을 가진 중국상업은행이 금융위기를 보다 잘 극복했는가를 살펴보았다. 글로벌 금융위기를 전후하여 상대적으로 성과가 높았던 중국상업은행과 그렇지 않았던 중국상업은행을 구분하기 위해, 2006~2008년을 금융위기 이전 기간으로, 2010~2012년을 금융위기 이후 기간으로 구분 하였다. 이후 맘퀴스트지수 분석을 통해 각 기간별로 상대적으로 생산성이 개선된 은행그룹 (H)과 생산성이 하락한 은행그룹(L)을 각각 구분하였다. 금융위기 이전과 이후 상대적으로 생산성이 개선된 중국상업은행 그룹(HH)과 금융위기 이전 및 이후에 상대적으로 생산성이 하락한 그룹(LL)의 수익성 결정요인을 비교한 결과, 금융위기 전후 지속적으로 높은 생산성 을 유지한 중국상업은행(HH그룹)은 외자가 유입된 은행일수록, 다각화가 잘되어 비이자수익 이 높을수록 수익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금융위기를 잘 극복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목차

Ⅰ. 서론
 Ⅱ. 주요 선행연구 및 연구모델
 Ⅲ. 표본 및 연구방법론
 Ⅳ. 실증분석의 주요결과
 Ⅴ. 결론
 참고문헌
 국문초록

저자정보

  • 權日淑 권일숙. 淑明女子大學校, 博士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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