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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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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부터 2014년에 걸쳐 발생한 기업들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사례를 바탕으로, 본 연구는 개인의 지각된 위험의 수준이 소비자의 부정적 정서 및 대처 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하였다. 지각된 위험의 수준을 개인의 재무위험과 프라이버시 위험으로 구분하여 서비스 이용자들이 작성한 트윗을 중심으로 텍스트마이닝 분석을 수행하였 다. 연구결과는 재무위험이 지각 되었을 떄 프라이버시 위험이 지각 되었을 떄보다 부정적 정서와 적극적 대처행동이 크게 나타났다. 한편 프라이버시 위험과 재무 위험은 사회적 지지 추구 대처행동에 무차별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시사점으로는 Featherman & Pavlou [2003]의 개인들은 재무 위험을 프라이버시 위험보다 더 크게 느낀다는 기존 연구를 트위터 상의 데이터를 통해서 실증적으로 확인했을 뿐만 아니라 나아가 지각된 위험의 종류가 사람들의 대처행동(문제 해결)에도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는 점이라고 할 수 있다.
목차
Abstract
1. 서론
2. 이론적배경
2-1. 국내 개인정보 유출 사고
2-2. 지각된 위험 (perceived risk)
2-3. 대처행동(coping behavior)과 지각된 위험
2-4. 트위터
3. 연구 방법
4. 결과
4-1. 연구문제1에 대한 결과
4-2. 연구문제2와 3에 대한 분석 결과
5. 결론
References
1. 서론
2. 이론적배경
2-1. 국내 개인정보 유출 사고
2-2. 지각된 위험 (perceived risk)
2-3. 대처행동(coping behavior)과 지각된 위험
2-4. 트위터
3. 연구 방법
4. 결과
4-1. 연구문제1에 대한 결과
4-2. 연구문제2와 3에 대한 분석 결과
5.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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