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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Exhibition visitors experience elements, enjoyment, satisfaction and revisit intentions with the case of 2015 HANATOUR International Travel Show. Of 330 self-completed questionnaires collected from visitors to the 2015 HANATOUR International Travel Show, 299 were usable for data analysis. A frequency analysis, reliability analysis, exploratory factor analysis, correlation analysis, and regression analysis were conducted using SPSS 23.0. Results of a structural equation model analysis indicated that the visitors’ escapist and entertainment and esthetics experiences seemed to have positive impacts on their experience of enjoyment, while visitors’ educational experiences did not make significant impacts on their experience of enjoyment. Also showed that the visitors’ educational and entertainment and esthetics experiences seemed to have positive impacts on their experience of satisfaction, while visitors’ escapist experiences did not make significant impacts on their experience of satisfaction. Additionally, The visitors’ experience of enjoyment of the exhibition is satisfied, enjoyment and satisfaction seemed to have positive impacts on their experience of revisit intention. A couple of marketing implications were suggested on the basis of the findings of this paper.

한국어

본 연구의 목적은 박람회의 체험요소 요인에 대해 규명하고, 체험요소들이 참가자의 즐거움과 만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해 보며, 나아가 체험의 즐거움과 체험만족이 재참가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분석 함으로써 그 결과에 근거하여 향후 박람회에서의 이론적․실무적인 시사점을 제공하는 데에 있다. 선행연구를 통해 이론적 배경, 연구모형과 가설을 구축하였고, 실증분석을 통해 가설을 검증하였다. 실증분석은 킨텍스에서 개최한 2015 하나투어 여행박람회에 참가한 참가자를 연구대상으로 실증분석은 SPSS 통계패키지프로그램 Win version 23.0을 통하여 신뢰도분석, 탐색적 요인분석, 상관관계분석, 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결과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박람회의 체험요소는 일탈적 체험, 오락적 체험, 심미적 체험의 순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난 것과 달리 교육적체 험의 경우는 즐거움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박람회의 체험요소는 교육적 체험, 오락적 체험, 심미적 체험의 순으로 나타난 것과 달리 일탈적 체험의 경우는 만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람회 참가의 즐거움은 만족에, 즐거움과 만족은 재참가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에 근거하여 이론적, 실무적 시사점과 한계점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