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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시와 추한 산문 그리고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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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iful Poetry, Ugly Proses and Novels

최행준

대동철학회 대동철학 제72집 2015.09 pp.119-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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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The purpose of this thesis is to reconstruct the literature part of Hegel's art philosophy from the relationship between beauty and ugliness. The reason why Hegel's description is multi-layered and difficult to understand is that his interests move in and out of the whole art and the condition of world. We have to keep his huge interests in mind, but should not get lost in his interests. The researcher pays attention to beautiful poetry, ugly proses and novels to reconstruct Hegel's philosophy from the relationship between beauty and ugliness by dividing his huge interests into literature and non-literal thing which are connected each other. In art, beautiful poetry is what should be aimed at, but what should be sublated. Ugly prose is what should be sublated, but what can be a nutritive element for a new art form. A novel is a new art form of reconciliation that makes sublated prose a nutritive element. To demonstrate this, first, the researcher suggested differences between poetry and prose, assuming both literatures that have presentation as reality(2) can either beautiful poetry or ugly prose. Second, the researcher proves status and signification of beauty and ugliness in hegel's art philosophy(3). Third, the researcher asserts that after beautiful poetry is collapsed, a new art form of reconciliation emerges. Through demonstration, the researcher asserts that Hegel thought an ugly art or ugly prose as nutritive element against the interpretation that he was thought to believe an ugly art or a romantic art form as collapsed before the end.

한국어

본 논문의 목적은 헤겔 예술철학의 문학 부분을 미와 추의 관계로 재구성하는 것이다. 문학에 관한 헤겔의 서술은 다층적이고 난해한데 그 이유는 그의 관심이 문학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예술 전체와 세계 상태를 넘나들기 때문이다. 그의 관심이 방대함을 염두에 두어야 하겠지만 그 방대함 속에서 길을 잃어서도 안 된다. 필자는 헤겔의 광범위한 관심과 연관 속에서 문학에 관한 서술들을 가르고 이를 미와 추의 관계로 재구성하기 위해 아름다운 시와 추한 산문 그리고 소설에 주목한다. 아름다운 시는 예술이 지향해야할 것이지만, 예술에 의해 지양되어야할 것이고, 추한 산문은 예술이 지양해야할 것이지만, 자양분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 소설은 지양되어야할 산문을 자양분으로 삼는 새로운 화해의 예술형식이다. 이를 논증하기 위해 첫째, 표상을 실재성으로 삼는 문학이 아름다운 시가 되거나 추한 산문이 된다면 양자의 차이는 무엇인가를 헤겔의 서술 속에서 밝히고(2장), 둘째, 헤겔 예술철학 전체에서 미와 추가 갖는 위상과 그것이 문학에서 의미하는 바를 논증한 다음(3장), 셋째, 아름다운 시가 추한 산문으로 와해된 다음 소설이라는 새로운 화해 형식이 등장한다는 점을 밝힌다(4장). 이를 통해 추한 예술 또는 낭만적 예술 형식이 종말에 앞선 와해라는 해석에 맞서 헤겔이 추한 예술 또는 추한 산문을 새로운 예술의 자양분으로도 보았다는 점을 주장한다.

목차

Abstract
 1. 머리말
 2. 표상: 시와 산문의 실재성
 3. 문학에서 미와 추
 4. 소설
 5. 나가기
 참고문헌
 요약문

저자정보

  • 최행준 CHOI Hang-Joon. 전남대학교 철학과 강사.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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