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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The present investigation was planned to estimate potential possibility of striped field mice, Apodemus agrarius coreae (A. a. coreae), as a biological dosimeter in radio-environmental ecology. We bred captured wild A. a. coreae at laboratory and classified taxonomically based on external, cranial and tooth characters. Organ weights and splenocytic apoptosis were observed in order to establish a basic data on radiation biology of A. a. coreae (male, 40 weeks old). The biological effects was observed at 24hrs following irradiation (doses : 0, 0.5, 1, 2 Gy, dose rate : 0.8 Gymin-1, 137Cs). Only thymus weights was significantly decreased. Splenocytic apoptosis was increased after irradiation. But splenocytic apoptosis was decreased in 0.5 Gy γ-irradiated mice compared to those of 0, 1, 2 Gy (P 〈 0.05). These data suggested that events in thymus and spleen of Korean dark-striped field mice, A. a. coreae THOMAS, could be a potential radio-biological indicator in human environments.

한국어

이 연구에서 후쿠시마 원전 폭발과 같은 사고 발생 시 방사선이나 방사성 핵종에 의한 생물학적 영향을 평가할 수 있는 야생 동물지표로서 성축 등줄쥐(A. a. coreae) 활용 가능성을 평가하였다. 이 연구를 위하여 야외 채집한 등줄 쥐를 실험실에서 교배하고 생산된 새끼가 약 40주령이 되었을 때 털 색깔, 외부형태, 두개골, 치아 특성을 관찰하고 분류학적 특성을 정리하였다. 방사선에 대한 신체 반응도를 평가하기 위하여 방사선 조사(0, 0.5, 1, 2 Gy) 24시간 후에 장기무게를 관찰한 결과 흉선만이 감소하였다. 방사선에 민감한 장기 가운데 하나인 비장 세포고사는 선량에 비례하여 증가하였지만, 0.5 Gy 조사된 개체에서는 감소하였다. 앞으로 야생 등줄쥐 신체 장기별 방사선 민감도 차 이를 세포 및 분자생물학적 수준에서 해석함으로써 방사선 피폭 사고시 신체영향을 평가할 수 있는 방법론 도출이 가능할 것이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