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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청년층의 실업요인 분해

원문정보

Factor decomposition of unemploment of youth in Gwangju area

이찬영, 조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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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resons for sluggish employment in terms of lower labor demand and job mismatch and to derive policies suitable work fields for improving employment rate in Gwangju area. Based on the results from analyzing work-net in 2004~2013, first, the restoration speed of labor demand in Gwangju was fast, whereas, job application and employment opportunity were in poor conditions. Especially, it is noticeable in well-educated youth group. Secondly, job mismatch was most acute in Gwangju among 7 larger cities. Thirdly, results from applying Armstrong and Taylor method showed that unemployment had been expanded by 2012 due to friction. However, the shortage of labor demand has been getting serious from 2013. To solve these problems, adjustment of transition path from education to employment and of eye-level of job seekers, creation of high quality jobs, and advancement of brokerage function in job match needs to be carried out.

한국어

본 연구에서는 광주지역 청년층의 고용부진에 대한 원인을 노동수요 부족과 일자리 미스매치 차원에서 분석하고 이에 부합하는 현장밀착형 정책을 도출한다. 2004~2013년 워크넷 자료를 분석한 결과, 첫째,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광주지역의 노동수요 회복 속도는 빨랐지만 구직 및 취업여건의 개선은 미비하였다. 이는 주로 대졸이상 청년층에서 두드러졌다. 둘째, 고학력층의 일자리 미스매치는 7대특광역시 중 광주가 가장 극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Armstrong and Taylor의 실업요인분해 방식을 적용한 결과, 2012년까지는 마찰적요인에 의한 실업이 확대되었으나 2013년부터는 노동수요부족에 의한 실업이 재차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교육에서 취업으로의 이행 경로와 구직자의 눈높이 조정(Adjustment), 매력적(Attraction)인 양질의 일자리 창출, 일자리 중개기능의 선진화(Advancement) 등 “3A전략”을 실행할 필요가 있다.

목차

<논문초록>
 Ⅰ. 문제제기
 Ⅱ. 선행연구
 Ⅲ. 데이터 및 분석전략
 Ⅳ. 노동수급 현황 및 실업요인 분해
 V. 요약 및 정책방안
 <참고문헌>
 

저자정보

  • 이찬영 Chanyoung Lee. 전남대학교 경영대학 경제학부 조교수
  • 조세형 Se-hyung Jo.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기획조사부 과장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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