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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을 위한 전자점자악보의 보유현황과 개선방안

원문정보

Current Status of Digital Braille Music and Policy Proposal

정지영, 이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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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Digital braille music is an indispensible instrument for the blind persons to enjoy music and to proceed the more professional music education. Producing braille music requires professionals such as braille translators thereby it costs money for an individual to order braille music. Therefore, public libraries involve in producing and distributing braille music. Current status of digital braille music in Korea has been far from the fulfillment with the unmet needs of the blind people for diversity in their music preferences. This paper analyses the present condition of braille music possession in Korea National Library. Based on the analysis, policy proposals has been proposed.

한국어

시각장애인들에게 점자악보는 문화예술의 향유에서부터 전문적인 음악교육에 이르기까지 필수적인 도구이 다. 점자악보의 제작은 점역사에 의해 이루어지는데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드는 관계로 주문제작보다는 도서관을 중심 으로 점자악보의 제작과 배포가 이루어지는데 복지의 사각지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점자악보 보유현황은 절 대적으로 열악하다. 본 연구는 국립중앙도서관이 보유하고 있는 전자점자악보를 전수 검토함으로써 점자악보의 용도 별, 편성별, 악기별, 장르별 분포를 분석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개선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기존에 제 작된 전자점자악보를 취합하여 데이터베이스화 한다; 음악점역의 조직화를 통해 다양한 점자악보를 제작하고 지속적 으로 업그레이드 한다; 초등학교부터 음악전문가까지 시각장애인의 음악교육의 단계별 스펙트럼을 반영하도록 체계 화 한다.

목차

요약
 Abstract
 1. 서론
  1.1 연구의 필요성
  1.2 연구의 목적
 2. 연구방법
 3. 연구결과
  3.1 점자자료 현황
  3.2 전자점자악보파일 분석
 4. 결론 및 정책적 제안
  4.1 결론
  4.2 정책적 제안
 REFERENCES

저자정보

  • 정지영 Ji-Young Jung. 한세대학교 예술학부
  • 이미애 Mee-Ae Lee. 한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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