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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This paper proposes that people with disability can be successfully supported by smart homes only when their needs of the technological interventions are understood and integrated in traditional universal design. Understanding the patient's home environment is an integral part of treatment and discharge planning. This paper suggests on architectural barriers commonly found in the home, ways to eliminate them and a general overview of methods for assessment and intervention. It is expected that the electronics,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can be an alternative of traditional universal designs for motor dysfucntion, sensory dysfunction and cognitive dysfunction.

한국어

본 연구의 목적은 보편적 홈 디자인(universal home design)과 관련된 기존 문헌을 고찰하고, 장애인의 접근성과 독립성을 증진하기 위한 전자 및 정보통신기술로써 스마트 홈 기술을 제안 하는 것이다. 환자의 가옥환경 이해는 치료와 퇴원계획에서 빠뜨릴 수 없는 부분이며 가옥평가 와 변형이 작업치료 영역에서 매우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이 주제를 다룬 연구가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전자 및 정보통신 기술은 운동장애, 시각장애, 청각장애, 인지장애 등이 있는 다양한 경우에 기존의 보편적 디자인을 보완할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