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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fine a fundamental concept of artistic leadership and presents its direction in the part of Arts & Cultural Management. First of all, this research looks over general descriptions of concept and transition of leadership in the business level, and then examines if those definitions and arguments can be applied on cultural section. Secondly, author tries to figure out how leadership has been changed by reviewing on history of Arts and Cultural Management. Those reviews can also make to examine phenomenon after 1960s how many choices and decision-makings were given by the leaders in their conflict circumstances where they should choose ‘artistic excellence’ or ‘management efficiency’. During the process, it is expected to have some insights of suitable theory and models in Korean situations after all.

한국어

본 논문은 예술적 리더십의 개념을 정립하고, 예술경영의 특수성에서 제기되는 리더십의 방향을 제시하는 데 연구의 목적을 둔다. 이를 위해 기본적으로 비즈니스 차원에서 말하는 리더십의 개념과 역사적 변천을 개관하고, 그것의 개념과 논의적 수준을 문화예술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을 살펴보고자 한다. 그리고 예술경영의 역사 를 되짚어 리더십의 양상이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 그리고 1960년대 이후 예술적 리더십이 목표하는 양 날개(예 술적 수월성 vs. 경영 효율성)를 놓고 그것의 충돌과 갈등 지점에서 얼마나 다양한 선택과 의사결정이 있었는지 를 살펴보도록 하겠다. 그 과정 속에서 결국 한국적 현실에서 가능한 이론과 모델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 으리라는 기대를 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