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paper investigate the determinants of investment for a cross-section of firms in emerging market. I examine three factors expected to affect investment: debt ratio, growth rate, and industry. I find that debt ratio and ICT firms are positively associated with investment in emerging market. I also find that ICT firms with high debt ratio have higher net capital expenditures. While the growth rate is unrelated to net capital expenditures. Unlike the evidence from the developed markets, debt ratio has significant and positive impact on investment (net capital expenditures) in the emerging market.
한국어
본 논문은 ICT산업에 속한 기업들의 부채수준이 투자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것이다. ICT 산업의 경우 급격한 기술발전과 빠른 시장변화로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한 산업이다. 특히 이머징마켓의 경우 대부분은 국가에서 ICT 산업에 대한 정책적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전통적으로 기업의 높은 부채비율은 투자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그러나 이 같은 관계는 성장기회를 고려하지 않은 결과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이머징마켓의 ICT기업과 Non-ICT기업의 투자수준과 부채비율을 비교하고 나아가 해당 산업에서 부채비율이 투자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많은 선행연구와 달리 이머징마켓에 속한 ICT기업은 부채비율이 높더라도 투자가 감소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성장성이 높은 기업에서는 높은 부채비율이 투자의사결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을 증거를 제시한다는 의의가 있다.
목차
Abstract
1. 서론
2. 선행연구와 가설설정
2.1 선행연구검토
2.2 가설설정
3. 연구설계
3.1 표본선정
3.2 변수측정
4. 실증분석결과
4.1 기초통계량
4.2 단일변량분석결과
4.3 다변량분석결과
5. 결론
ACKNOWLEDGMENTS
RE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