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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맹인점복자, 이근창 옹의 입문과 활동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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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n the Introduction and activity of Chinese-Korean Blind Fortune Teller, aged man Lee guen chang

안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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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Blind fortune teller's fortune tell, incantation and talisman supernatural powers to borrow actively pursuing human happiness, and the organization can be said to be an act. So when science and medicine have not been widely deployed, many people did not desire Blind fortune teller had absolutely. However, it is not blind after modern emerging orthodoxy of the blind fortune teller began to atrophy. In Korea, as well as a focus on the Christian's wide spread of Western religion, and the blind fortune teller of the Cultural Revolution in China disappeared. However, Heilongjiang Province, China Lee guen chang old ethnic Korean community is doing its role as a blind fortune teller. Fortune tell of Lee guen chang formed in ancient Chinese Incantation in the Middle Ages in succession to be related more developed. Talisman is still chasing the ghosts of the old ways of drinking burning coal produced by burning it at the same time, it is more effective to retain the belief. Confucianism is a Incantation way of any tendency to dark sort of sacrifice in the dark tendencies of Taoism jugglery is tied to the form. Yet both put God at the center for a Manners. Blind fortune teller accepted a relationship with the culture of Korea and China only through old documents in the absence of bound track, Lee guen chang meaning of the Act itself, it can be said that as. Lee guen chang the site should be made for a more thorough investigation. Based on this Blind fortune teller's behavior and acceptance of the culture of Korea and China regarding specific aspects need to be verified. Korea and China, and even in East Asia can reveal the history of the primitive notion of faith, there will be a cultural materials.

한국어

중국에서든 한국에서든, 과학과 의학이 널리 보급되지 않았던 때에 대중은 맹인점복자의 점복과 부적, 그리고 방토를 절대적으로 지지했고 의지했다. 그러나 근대 이후에 눈 뜬 점복자가 새로이 등장하면서 맹인점복자의 활동이 서서히 위축되기 시작했다. 게다가 한국에서는 기독교를 중심으로 한 서양종교의 광범위한 파급으로, 중국에서는 ‘새 문화’라는 명분으로 치장한 광기어린 혁명으로 맹인점복자가 사라져갔다. 그런데 중국 흑룡강성 조선족 사회에서 고노(古老)의 이근창(李根昌)이 맹인점복자로서 제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이근창의 점복은 중국 한족의 산명술(算命術)인 생진팔자(生辰八字), 송대 서자평(徐子平)의 음양오행 추산법(推算法), 열두 동물의 상생상극(相生相剋) 등을 좇고 있다. 벽사부적(辟邪符籍)은 여전히 고형의 방법으로 제작하는 동시에 그것을 태워 재를 마시는 것이 더욱 효력을 발휘한다는 옛 믿음을 간직하고 있다. 방토는 일체의 법식이 유가의 성향이 짙은 일종의 고사에 도가의 성향이 짙은 방술을 결합한 형태이다. 그러면서 공히 예(禮)를 중심에 놓고 있다. 맹인점복자의 한·중 문화 수용 관계를 오직 고문헌을 통해 추적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이근창의 행위전승에 대한 천착은 그 자체로서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차후 이근창의 현장에 대한 보다 면밀한 조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이를 토대로 맹인점복자의 행위전승과 관련한 한·중 문화 수용의 구체적인 양상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한·중, 나아가 동아시아의 원초적 자연관(自然觀) 내지 신앙관(信仰觀)을 밝힐 수 있는 역사·문화적 자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요약문
 I. 머리말
 2. 한·중 맹인점복자의 역할과 수용 관계
  1) 고려시대 맹승의 등장과 역할
  2) 중국 맹인점복자의 역할 수용
 3. 이근창 옹의 입문 계기와 활동 양상
  1) 입문 계기
  2) 활동 양상
 4. 조선족 맹인점복자의 문화사적 의미
 5. 맺음말
 참고문헌
 

저자정보

  • 안상경 An Sang Gyeong. 충북대학교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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