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Securities Industry and Market Factors
초록
영어
We examine relationship between securities industry and market factors like directional nature, credit risk, volatility in Korea market. The financial crisis influenced relationship between securities industry and market factors. We measure KOSPI, KRW/USD foreign exchange for market directional nature, Sovereign Korea CDS for market credit risk, implied volatility for market volatility, The empirical findings of this paper are as follows. First, the study showed that the fluctuation rate of KOSPI is highly positive relation with securities industry in comparison with other market factors for the whole period, before and after the Lehman Brothers collapse. Second, regarding the fluctuation rate of Sovereign Korea CDS which had an inverse relationship with the securities industry during the whole period, analysis of the fluctuation rate of Sovereign Korea CDS for the before and after the Lehman Brothers collapse showed that it’s negative relation had increased since after the Lehman Brothers collapse. The result of the study showed that the main characteristic of financial crisis is the increase in credit risk.
한국어
본 연구는 증권업에 영향을 미치는 시장요인에 관하여 VAR 모형을 활용하여 살펴보았다. 2008년 리먼 브라더스(Lehman brothers) 파산 신청 이후 2013 년 5월 13일까지 KOSPI 수익률은 40% 상승였으나, 증권업의 수익률은 이에 크게 미치지 못한 -25%를 기록하였고, 여타 금융업인 은행업, 보험업의 동기 간 수익률은 각각 -18%와 1%을 기록하였다. 금융위기 이후 증권업의 경영상 황이 악화되어 2012년 전체 증권회사 중 1/3이 적자를 기록하였고, 2013년 역시 고전을 면치 못하였다. 본 연구에서 증권업에 영향을 미치는 시장요인을 살펴보는 것은 증권업에 관한 정책수립을 위한 기초적 함의를 제공할 수 있다 는 시사점이 있다. 연구의 주요 실증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증권산업은 시황산업이 다’라는 주장이 유효한 지를 살펴본 결과, 전체 기간, 리먼사태 이전, 리먼사 태 이후 모두 KOSPI 등락률은 다른 변수에 비하여 증권업에 높은 양(+)의 영 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둘째, 전체 기간에서 증권업에 음(-)의 영향 을 미쳤던 소버린(Sovereign) 한국 CDS(credit default swap) 등락률에 대하 여 리만사태 이전과 이후로 나누어 살펴본 결과, 리만사태 이후 한국 CDS 등 락률의 증권업에 대한 음(-)의 영향력이 커진 것을 확인하였고, 금융위기의 주 요 성격은 신용위험의 증가라고 해석하였다.
목차
Ⅰ. 서론
Ⅱ. 문헌연구
Ⅲ. 자료 및 방법론
Ⅳ. 실증분석
1. VAR 모형을 활용한 충격 반응
2. 리만사태 기준 표본분할 후 충격 반응분석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